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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도의 맛을 가져왔습니다" 2006.12.20 (수)
남도미향 무역교류단 밴쿠버 방문
전라남도 식품공동브랜드 '남도미향(南道味香)' 소속 11개 업체 대표로 구성된 미주 무역교류단이 19일 밴쿠버를 방문해 해외 마케팅 활동을 했다. 전라남도청은 도내 가공식품 생산업체 중 우수제품 생산업체를 선정해 '남도미향' 브랜드를 부여하고 민관합동으로...
남녀 수명 격차 줄어들어
캐나다인의 기대 수명(Life expectancy)이 사상 처음으로 80세를 넘어섰다. 또 남녀간의 수명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남녀 평균 기대 수명이 79.9세(2003년)에서 80.2세(2004년)로 늘어났다고 20일 발표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기대...
[포토] "영주권자에게 선거권 줘야" 2006.12.20 (수)
홍준표 의원 '해외동포 참정권 간담회'
밴쿠버를 방문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사진)은 "국적법과 재외동포법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재외동포 참정권에 대한 의견을 들으러 왔다"고 말했다. 18일 밴쿠버에 도착한 홍 의원은 한인언론사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이어 19일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가...
[뉴스] 오늘 밤 또 한차례 강풍 2006.12.20 (수)
로워 메인랜드 지역 최고 시속 50-80km 예상
지난 주 15일 발생한 강풍 피해가 아직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가운데 오늘 저녁부터 BC 서부 연안에 또 한차례 강풍과 폭우가 몰려올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오늘 저녁부터 밤사이 최고 시속 50-80k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캐나다 수사당국이 신기술을 활용해 과거에 풀지 못했던 미해결 사건(cold case)들을 재조사하면서 부분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 온타리오주경찰(OPP)은 "1967년 발견된 신원 미상 피해자 유골의 안면복원작업을 통해 사진을 공개한지 하루 만에 유가족을 찾아냈다"고...
BC주는 1인당 평균 850달러 예상
EKOS사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올해 캐나다인들은 연말 선물 구입에 평균 861달러를 지출할 전망이다. 대서양 연안주 주민들은 올 크리스마스 쇼핑으로 1029달러를 쓰겠다고 답해 캐나다에서 가장 큰 손으로 등장했다. BC주민들은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은 850달러를...
BC소매협회 회원사 대상 설문 조사
BC소매협회(Retail BC)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10년 올림픽 개최 기간까지 밴쿠버와 위슬러 지역 인력이 수요보다 21%정도 부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매협회 마크 스타트업 회장은 "소매업체들은 이미 인력관리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터뷰] 얼마나 추울까 2006.12.19 (화)
100여개의 텐트가 18일 프랑스 파리의 생 마르탱 운하를 따라 늘어섰다. 이 텐트는 노숙자 문제에 경각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돈키호테의 아이들’이란 단체가 쳐놓았다. 일부 시민들은 텐트 안에 들어가 노숙자들의 생활을 체험했다. 인구 6300만명인 프랑스엔...
[뉴스] 한 언론인을 추모하며 2006.12.19 (화)
언론을 흔히 제 4부(the fourth estate)라고 부른다. 이 용어는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가 의회 취재기자단을 언급하며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언론은 왕국(Realm)과 국왕(Crown), 의회보다 중요한 제 4의 권력"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뉴스] 더불어 살아가는 삶 2006.12.19 (화)
어떤 부자가 랍비에게 인생의 교훈이 될만한 가르침을 부탁하였다. 그러자 랍비는 그를 창가로 데리고 가서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다.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부대표로 임명
스테판 디옹 연방 자유당 대표는 부 대표(deputy leader)에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의원을 임명했다.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의원은 이달 초 열린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대표 경선 1위를 달리던 후보다. 스테판 디옹 대표는 18일, 대표적인 경쟁자를 부대표로...
[뉴스] 시험 끝나면 스키 타러 가자 2006.12.18 (월)
광역밴쿠버 인근의 스키장이 모두 개장한 가운데, 지난 토요일 노스밴쿠버 시무어 스키장에서 기말시험을 끝마친 학생들이 파우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한국어학교 학생들, 돼지저금통 털어 성금으로
지난 16일 오후,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 학교(교장 민완기)에서는, 이 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학교 어린이들은 돼지저금통을 털어 모은 715.28달러를 채승기...
동부보다 서부가 가능성 높아
캐나다인들이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크리스마스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캐나다 환경부 데이비드 필립스 기상전문가는 올해 동부보다는 서부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확률이 더 높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이...
내년 1월 23일부터...윌킨스 미국대사 재강조
데이비드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대사는 새해에 항공기를 이용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인 캐나다 국민들은 반드시 여권을 소지하라고 권고했다. 윌킨스 대사는 항공기편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캐나다 시민권자에 대한 여권 휴대 의무화조치가 내년 1월 23일부터...
[뉴스] 음주 운전자 다수 적발 2006.12.18 (월)
코퀴틀람 RCMP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속적인 집중단속 캠페인 사전 홍보에도 불구하고 15일 음주운전 단속결과 상당수 운전자가 적발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오후 4시부터 유나이티드 블루바드와 매리 힐 바이패스 교차지점, 클락 로드 인근 노스로드에서 차량...
[포토] 최후의 생존자는 한인 2세 2006.12.18 (월)
권율씨, 美CBS 리얼리티쇼 서바이버 우승 5만대 1 경쟁률 뚫어·상금 100만달러 차지
미국과 캐나다 수천만 시청자들이 3개월간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CBS TV의 생존게임 리얼리티 쇼‘서바이버(Survivor)’에서 한인 2세 권율(31·사진)씨가 우승해 미화 100만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권씨는 일요일인 17일 저녁 방영된 이 게임의 13차 챔피언 결승전에서...
[뉴스] 로버트 픽튼 재판 2주 연기 2006.12.18 (월)
내년 1월 22일 공판 재개
로버트 픽튼의 재판이 2주 연기된다. BC고등법원의 제임스 윌리엄 판사는 18일, 공판을 1월 22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내년 8일 재개될 예정이던 재판이 연기된 것은 12명의 배심원과 2명의 예비 배심원의 사건 이해를 돕기 위한 배려 차원이다. 픽튼은...
최고급 부티크 호텔로 탈바꿈
밴쿠버 다운타운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조지아 호텔(the Hotel Georgia)이 내년 1월 2일부터 3억5000만~4억달러 규모의 재개발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조지아 호텔은 옛 모습을 간직한 최고급 부띠크 호텔로 새로 태어나고, 바로 옆에는 48층...
밴쿠버 교육청, 최대 15명 감원 계획
밴쿠버 교육청이 장애가 있거나 정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는 특수교육 교사를 예산 삭감 이유로 감원하려고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밴쿠버 교육청은 18일 교육위원회 모임을 통해 10명에서 최대 15명에 달하는 특수교육 전담 교사의 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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