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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디옹, "드림팀 구성할 것"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2-18 00:00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부대표로 임명
스테판 디옹 연방 자유당 대표는 부 대표(deputy leader)에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의원을 임명했다.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의원은 이달 초 열린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대표 경선 1위를 달리던 후보다.
 
스테판 디옹 대표는 18일, 대표적인 경쟁자를 부대표로 지명하면서 "우리는 캐나다 국민들을 위한 드림 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판 디옹 대표는 또 다른 경선주자의 당직도 19일 발표할 계획이다.
 
정계의 정통한 소식통들은 봅 래이 후보는 내년에 치러질 총선을 대비한 정책의장, 제라드 케네디 의원은 선거준비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스테판 디옹 자유당 대표는 대표 취임후 첫 당료회의를 오는 22일 퀘벡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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