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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식품검사국으로 인증기관 단일화 추진 원재료 95% 이상이 유기농으로 재배돼야
캐나다 연방정부는 내년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유기농(Organic) 식품에 대한 국가인증 체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유기농 식품에 대한 인증은 각 지역 또는 주별 단체에서 추진했으나 유기농 식품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인증절차와 기준에 대한 차이로...
[뉴스] 버나비 기름 누출 피해 확산 2007.07.27 (금)
“밴쿠버·노스밴 해변까지 확산 우려”
버나비 북쪽에서 발생한 기름 누출 사고 피해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실제로 오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공사 중 송유관 파손으로 인해 발생한 기름누출 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버나비 하이츠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이다....
파업명분 상실한 공무원 노조 시청과 협상재개
리치몬드 시청직원을 대표하는 공무원노조(CUPE) 394지부와..
한인 1.5세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악 타악그룹 천둥' 매주 연습 통해 캐나다에‘한국의 소리’ 전파
밤 9시, 적막함마저 느껴지는 SFU 캠퍼스에서 한 줄기 불빛이 새어 나온다. 국악 타악 그룹 ‘천둥’멤버 14명을 비롯해 유소년 타악팀, 어머니 타악팀 등 약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연습하고 있다.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을 보며 ‘내일...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 연주기교 부문 2위 우수현씨
독일에서 유학 중인 밴쿠버출신 한인 1.5세 우수현(26세)씨가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연주기교(Premio Virtuosite)부문 2위에 입상했다. 자신이 선택한 곡을 연주하는 연주기교 부문에서 우씨는 프랑스 작곡가 모리우수 라벨이 작곡한 바이올린곡...
BC 주정부 발표에 코퀴틀람 시장 반발
BC주정부 리치 콜맨 주택건설부 장관은 정신병원이 위치하고 있는 코퀴틀람 리버뷰(Riverview) 지역을 재개발해 일반 주택과 정신병환자 및 장애자를 위한 사회보장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27일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은 “리버뷰 지역은...
美의회 ‘면제 확대’ 합의
이르면 내년 여름부터 한국인도 무비자(입국사증 없이)로 미국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 상하원 지도부는 26일 조정회의(conference meeting)를 열어 한국 등 3개국 국민들의 무비자 입국을 가능케 하는 비자면제법안에 대해 합의, 내주 상하원 각각 전체 표결에...
The Simpsons Movie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개봉작은 단연 ‘심슨 가족((The Simpsons Movie)’이다. 영화‘심슨 가족’은 1980년대 후반에 탄생해 20년 가까이 사랑을 받아온 TV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시리즈를 2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 ‘심슨 가족’은 18시즌에...
이번 주에는 8월 초 페스티벌 밴쿠버(Festival Vancouver)에 참가하는 ‘LA Guitar Quartet’을 소개한다. 2005년에 ‘Guitar Heroes’라는 음반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그 외 거의 모든 시상식에서 상을 거머쥘 정도로 그들의 명성은 높다. 기타 4중주인 LA Guitar Quartet은 John Dearman...
[뉴스] 제자리로 돌아가라 2007.07.27 (금)
밴쿠버시청 공무원들이 23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 소속 노조원의 파업은 3년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 준비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 양측이 팽팽한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드 메일도...
민병운씨 前 광고대행사 오리콤 카피라이터 & 제일기획 AE
◆ 종합광고대행사 오리콤에서 출발 ◇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히트 광고를  만들어냈던 민병운씨. 근무할 당시 유명 연예인의 사인을 받아와 외조를 했다며 환하게 웃는 그는, 부인과 24시간 함께 다니는 요즘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뉴스] 월급 세금 공제(하) 2007.07.27 (금)
이번 주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급료 지급시의 원천 징수(payroll deductions)에 대해
과거 이 분야 전문가, 특별한 과거 / 왕년에... 前 광고대행사 오리콤 카피라이터 & 제일기획 AE 민병운씨
◇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히트 광고를  만들어냈던 민병운씨. 근무 당시 유명 연예인의 사인을 받아와 외조를 했다며 환하게 웃는 그는 부인과 24시간 함께 다니는 요즘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민병운씨는...
[교민] 환율 1달러 시대 열릴까 2007.07.26 (목)
경제 전문가 전망 엇갈려… CIBC 3분기중 1달러예상
캐나다 달러화가 미화대비 96센트선을 넘어섰다. 24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하루 만에 거의 1센트가 오르는 폭등세를 보이며 96.36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소매판매량이 10년래 최고를 기록했다는 통계청 발표가 캐나다 달러 오름세에 불을 지폈다. 7월 24일 종가는...
경제야 놀자 / 제품 품질보증 품질보증 보상 범위 소비자 기대와 달라 제조업체 보증은 수리할 때 시간·비용 더 들어
얼마 전 한인 A씨는 한 유명 옷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바꾸러 갔다. 그러나...
런던 한달 주차료, 아파트 렌트비와 맞먹는 1198달러
지난 몇 년간 캐나다 국내 부동산 투자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른 가운데 주차장 역시 가파른 수익 상승을 기록했다. 캐나다 국내 주차료는 지난 1년간 연평균 물가상승률의 거의 4배에 가까운 8.1% 상승했다. 캐나다 주요 10대 도시의 월 주차비는 평균 205달러75센트,...
캠벨 주수상, 연방정부와 미국 각주에 호소
BC주가 캐나다-미국 국경에서 여권 대용으로 쓰일 수 있는 보안 강화 운전면허증(Enhanced Driver’s Licence) 제작 및 사용을 적극 주장하고 있다. 캠벨 BC주수상은 알래스카에서 열린 2007년 퍼시픽 노스웨스트 경제지역 회담 연설에서 “보다 쉬운 국경 통과는 양국...
총 300km 구간 4차선 고속도로
BC주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고속도로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마지막 4차선 공사를 마치고 완공됐다. 4차선 공사는 메릿(Merritt) 인근 가르시아와 코트니 호수 사이 97번 하이웨이의 연장선 9km로, 총 1825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번 공사는...
[교민] CRTC, 전화요금 규제 완화 2007.07.26 (목)
가정용 전화요금 내려갈 전망
캐나다의 방송과 통신을 관할하고 있는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The 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 이하 CRTC)가 가정용 전화에 대한 요금 규제를 없애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프레드릭턴(뉴브룬스윅), 샤롯타운(P.E.I.), 할리팩스(노바스코샤) 등...
[교민] 루니화 폭락...95센트선 붕괴 2007.07.26 (목)
26일 94.91센트에 마감..신용경색·위험회피성 매물 속출
캐나다 달러화가 요동치고 있다. 26일 루니화는 하루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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