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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불어난 강물 늘어난 근심 2007.06.06 (수)
프레이저 강 수위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6일 프레이저강 상류가 범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민들이 근심어린 눈으로 불어나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 하천홍수통제소는 현재 6m에 육박하고 있는 강의 수위가 주말경에는 7m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38대 밴쿠버 한인회장 후보 문정씨
밴쿠버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 단독후보로 확정된 문정(文晶·34) 후보는 여유가 있었다. 문 후보는 현재의 상황을 한인회의 세대교체에 따른 과도기로 이해했다. 그는 “20년 후를 바라보고 어떤 민족도 무시할 수 없는 한인사회를 만드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뉴스] 가정의 중요성(3) 2007.06.05 (화)
부부는 육체가 하나가 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 결혼생활은 두 몸이 하나가 될 뿐만 아니라 두 마음이, 그리고 생각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많은 부부들이 같이 살면서 마음과 생각이 아주...
밴쿠버 한국청소년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밴쿠버 한국청소년교향악단(지휘 박혜정) 정기 연주회가 2일 저녁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한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단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이 교향악단은 이날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한국의 대중음악‘마법의 성’등을 연주해 관객들의 많은...
[교민] “加, 기후협약 주도할 것” 2007.06.04 (월)
하퍼 총리 “온실가스 줄여나가겠다”
G8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한 스티븐 하퍼 총리는 캐나다가 앞으로 경제 성장에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일 하퍼 총리는 베를린의 캐나다-독일 경제인 클럽 연설에서 “캐나다가 교토 의정서의...
재즈 댄싱 팀 ‘추미 댄스’ 제 3회 정기공연
6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제3회 ‘추미 댄스(choommy dance)’팀의 재즈댄스 정기공연이 열렸다. 코퀴틀람 센터에 위치한 ‘에버그린’ 몰 내 에버그린 극장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밴쿠버의 또 다른 공연과 겹친 일정에 사전 홍보가 전혀 없었던 행사였음에도...
이사람 / 38대 밴쿠버 한인회장 후보 문정씨
밴쿠버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 단독후보로 확정된 문정(文晶·34) 후보는 여유가 있었다. 문 후보는 현재의 상황을 한인회의 세대교체에 따른 과도기로 이해했다. 그는 “20년 후를 바라보고 어떤 민족도 무시할 수 없는 한인사회를 만드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포토] 한인회선거 법정 다툼 조짐 2007.06.04 (월)
이정주씨 “한인회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 소송 준비
밴쿠버 한인회가 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소송사태로까지 번질..
FC 키카·홀리윙스, 9일 우승 놓고 한판승부
전통의 강호 FC 키카와 홀리윙스가 춘계 한인축구대회 결승에..
[뉴스] BC 일부 지역 홍수경보 발령 2007.06.04 (월)
하천 수위 급상승…범람 우려
지난 주말 로워 메인랜드를 비롯한 BC 전역의 수은주가 급상승하면서 홍수 발생 우려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BC 북서부 지역의 경우 기온 급상승으로 빙원이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는 데다가 11일부터 비까지 쏟아지고 있어 하천 수위가 무서운 속도로...
[교민] 12분만에 핫도그 59.5개 꿀꺽 2007.06.04 (월)
각종 먹기대회 휩쓴 23세 미국인 ‘6연패 일본인’기록 깨고 세계新
▲조이 체스넛이 12분 만에 핫도그 59개 반을 다 먹어 치운 뒤 힘들었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2일 미국 애리조나주(州) 템피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미국인 조이 체스넛(Joey Chestnut·23)이 12분 만에 핫도그 59개 반을 먹어치워 이 분야 세계...
영국의 해리 왕자가 캐나다에 있는 영국군 기지에서 훈련 중이며, 이는 아프가니스탄 파견에 대비한 것이라고 영국 신문들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22세의 해리 왕자는 지난달 30일 캐나다로 떠나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동남쪽으로...
왕년에’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4>- 이순복 전·현 / 형상기억합금‘주식회사 코비코(KOBICO)’대표이사
일본의 기술력을 한국의 기업과 연결하는 컨설팅을 하며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첫 실용제품을 우리나라에 선보인 장본인 이순복씨. 맹렬 여성기업인이던 그는 2000년 밴쿠버로 이민을 왔다. 지난해 건강이 나빠져 요즘은 건강에대한 관심이 가장 크다....
펄스크릭 남단 신규 콘도 분양개시
사우스 펄스크릭 지역은 광역밴쿠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신흥 주거지로 동계 올림픽선수단이 묵을 올림픽 선수촌이 들어서며 새로운 초등학교와 공원, 커뮤니티 센터, 캐나다 라인 등
[뉴스] “잉어 한번 낚아볼까요?” 2007.06.02 (토)
맥도날드 파크 잉어낚시
잉어 릴낚시 표준 채비 지난 5월 13일 일요일 아침 낚시 동호회 ‘밴피싱’ 회원들이 아보츠포드에 있는 맥도날드 파크(Mcdonald Park)에서 뭉쳤다. 올해 민물 시조회를 겸한 모임으로 필자를 포함 10명 정도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주공략 어종은 잉어(carp). 잉어...
밴쿠버 시청 이원철씨
한국과 캐나다의 취업에서 차이라면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와 다른 몇 가지 차이를 잊지 말자. 한국에서 사회적 문제라는‘일단 취업이라도 하고 보자’식의 취업이
초원유통 안평국 사장 초원유통, 캐나다 갈비 미국에 상륙시켜 6월 5일부터 미국 현지공장 생산 시작
알버타주 수상 관저에 초청받은 안평국(사진 오른쪽) 사장. 사진 가운데는 지난해 12월 알버타 주수상에 취임한 된 에드워드 스텔마흐 주수상과 부인 마리 스텔마흐씨. 여름을 예고하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바비큐 시즌도 함께 찾아왔다. 여름철...
외국에 들어가 사업을 하려면 그 나라의 정치·사회·경제를 이해하여야 하며, 경제 발전은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서 시작된다. 베트남은 전세계 최남단 유교국가이며 최서단 동북아시아로 정의된다. 동북아시아는 한·중·일 삼국을 일컫는 지명이다. 베트남은...
[뉴스] 사업자의 GST 반납 2007.06.02 (토)
사업하는 분들을 접하다 보면, GST 반납(Return)과 관련된 고충을 많이 듣는다. 예를 들면, 매출시 징수한
BELCARRA PICNIC AREA
“게 잡이, 멀리 갈 거 있나요? 밴쿠버 속으로……”봄이라 하기엔 덥고 그렇다고 여름이라 하기에 반팔 셔츠가 썰렁한 요즘, 꽃놀이도 철 지났고 물놀이를 하기엔 어쩐지 이른 감이 있다. 이럴 땐 도심 속에서 물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게 잡이(crabbing)를 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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