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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결승에서 애너하임과 맞대결
2006~2007년 NHL 시즌을 마무리 짓는 대망의 스탠리컵 결승이 28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스탠리컵 결승은 동부지역에서 버팔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오타와 세네터스와 디트로이트를 물리친 애너하임 마이티덕스와의 대결로 벌어지게 됐다. 캐나다를 대표하게 되는...
‘유진 벨’재단 린튼 이사장 초청…기금 전달
밴쿠버 교계 목회자가 중심이 되어 북한 돕기를 펼치고 있는 ‘북한기아동포 돕기회’(회장 이광풍 목사)는 5월 26일 저녁, 대북의료지원기관 ‘유진 벨’ 재단 스테판 린튼(한국명 인세반) 이사장 초청 후원 집회를 열었다. 교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포토] “이제는 우승을 꿈꾼다” 2007.05.28 (월)
춘계한인축구대회 4강 확정
춘계한인축구대회의 4강이 가려졌다. 지난 주말 단판 승부로 벌...
[뉴스] 요동(遼東)의 흰 돼지 2007.05.28 (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의 기복이 심하다. 하긴 나에게 있어 기복이 심한 건 잠자리에 드는 시간뿐 아니라, 흡연량, 주량, 작업량, 기분의 상승 및 침체의 정도에서부터
하이게이트 옆 새로운 고층콘도 큰 인기
예전에는 인기가 없었는데, 최근 수년 만에 새로운 인기 주거지로 떠오른 곳을 골라 보라면 단연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 경계에 위치한 하이게이트 단지를 꼽을 수 있다. 현재 이곳에는 대형 소매점과 각종 상점이 들어서 있으며, 2.5에이커의 녹지를 가진...
[부동산] 콘도 내 대마초 재배 2007.05.28 (월)
광역 밴쿠버내의 각 시(市)들은 적잖은 문제가 되어온 주택 내 대마초 불법 재배 근절을 위하여 지방 조례를 제정하고 소방관들이 의심스러운 행위를 적발시 주거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2004년부터는 세입자법을 개정해 집주인이 한 달에 한 번 세를 준...
작년 자유당이 선거에 져 야당이 되자 바로 한국의 동양증권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는 모스크바보다 추울 정도라 캐나다에서 야당하면 정말 춥고 배고프다. 서울을 베이스로 미국, 일본은 물론 북구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부터 중동의 터키...
e-bay 옥션 실속 있는 알뜰 주부들을 위한 Hot 정보
‘아키아’ 매장에서 계산을 막 끝난 영수증을 보던 여자의 눈이 점점 커지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주차장으로 달려가며 남편이름을 불러대는 TV광고. 구입한 상품가격에 비해 저렴한 금액을 카운터의 실수라고 오해한 여자가 도망치듯 사라지는 장면이다. 저렴한...
임희씨(코퀴틀람 거주)의 추억의 옥수수빵 & 블루베리 케잌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서 즐겁게 먹으면 세상에서...
BC주정부, 초등학교 놀이터 개선 비용 지원
어린이 비만을 막기 위한 주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BC주정부는 각 초등학교에 설치된 놀이시설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해 400만달러를 투입한다. 셜리 본드 BC주 교육부 장관, 존 리스 법무장관, 고든 호그 액트나우 BC (ActNow BC) 장관은 24일 주정부의 놀이터...
여류 한인 작가 3인의 공동 전시회 열려
‘빛 속으로’ 공동 전시회를 하고 있는 안금주, 이송죽, 윤혜은씨(왼쪽부터) 다운타운 조지아 거리의 HSBC 건물 로비에서 한인 미술가 3명의 공동 전시회 ‘빛 속으로(Into the light)’가 열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이송죽, 윤혜은,...
캐나다 달러 환율이 30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는 보도 이후 한 독자로부터 연락이 왔다. 대뜸, 캐나다 이민을 언제 왔느냐고 기자에게 물었다. 독자는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와 비교해 1달러를 넘었던 적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70년대...
[교민] [색연필] 대학생이 뭐길래 2007.05.25 (금)
미국의 스탠퍼드대학교 재학생으로 속이고 가짜 대학생 생활을 하던 한인 여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무려 8개월간 기숙사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스탠퍼드대학교 교내신문 스탠퍼드 데일리는 24일 ‘Imposter Caught’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온타리오주의 대형 카지노인 ‘카지노 라마(Casino Rama)’의 딜러를 비롯한 캐나다판 ‘오션스 15’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화같이 카지노의 돈을 긁어간 이들은 주로 미국과 캐나다 동부 지역 카지노를 돌며 범행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온타리오주에서...
말 못하는 갓난 아기는 어른들의 얼굴만 보고도 바로 모국어(母國語)를 하는지 외국어를 하는지 구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BC의 휘트니 바이쿰(Weikum) 연구원은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아기는 소리를 듣지 않고 얼굴만 보고도 어른이 모국어를 말하다가...
주어진 휴가 다 쓰지 못하는 직장인 많아
캐나다 직장인 3명중 1명(36%)은 자신에게 주어진 휴가일수를 평균 2일 정도 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직장인들의 경우 4명중 1명(43%)꼴로 휴가일수를 줄이는 것으로 집계돼 캐나다 전국에서 휴가를 가장 짧게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어진 휴가를...
주 1회 이상 햄버거 ‘꿀꺽’2명 중 1명꼴 햄버거 고기 맛깔스럽게 굽는 것은 ‘아빠의 기술’
한국에 자장면이 있다면 캐나다에는 햄버거가 있다. 패스트푸드 체인 하비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주에 햄버거를 먹은 캐나다인은 2명중 1명(48%)이다. 지난 3개월 동안 햄버거를 먹은 적이 있냐고 물으면 거의 다(92%) 하나쯤은 먹었다고 답한다. 캐나다인들이...
꽃가루와 함께 알러지 계절 찾아와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함께 나타났다. 대기를 날아다니는 꽃가루와 함께 알러지 시즌이 찾아 온 것이다. 알러지는 문명이 발달하면서 급증하고 있으며 기침이나 콧물 증세뿐 아니라 아토피 같이 피부에도 나타나고, 결막염처럼 눈에도...
대졸 이상 학력 10명중 4명 꼴...실질임금은 하락
이민자가 늘면서 캐나다의 임금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통계..
버나비 SCCY 개설...15-30세 취업 준비·구인 정보 제공
버나비에 위치한 서비스 캐나다 유스 센터(SCCY)가 개설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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