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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천홍수통제소는 프레이저 강 하류의 홍수위험이 다소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홍수통제소는 BC산간내륙지방에 내린 강우량이 예상보다 적어 하천 수위의 상승속도가  빠르지 않다고 밝혔다. 프레이저 강의 수위를 관측하고 있는 미션 계측소의 현재...
[뉴스] ‘모네에서 달리까지’ 2007.06.07 (목)
밴쿠버 아트 갤러리, 클리브랜드 미술관 특별전
근·현대 서양미술사 100년간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장들의 작품이 밴쿠버에 온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Vancouver Art Gallery)는 미국 5대 미술관중 하나인 클리브랜드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모네에서 달리까지(Monet to Dali)’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왕년에... 전 애니메이션 기획사 대표/ 현 노스밴쿠버 리딩타운 원장 차종규 씨
◇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100여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이기도 했던 차종규씨는 MBC 기획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독립 창작 작품을 모아 밴쿠버에서 작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 ◆...
獨 하일리겐담 정상회담 美 ‘CO₂ 감축’수치 설정 반대 수천명 시위… 300여명 체포
독일 북부의 해안 휴양지인 하일리겐담에서 열린 G8(선진공업8개국) 정상회담에서 7일 정상들은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 각국이 온실가스 CO₂(이산화탄소) 배출 증가 추세가 “중단돼야 하며, 상당한 감축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들 정상이 회담하는...
가정의에게 최고 10만달러 지원
BC주 보건부가 BC의사협회와 손잡고 BC주에 90명의 새로운 가정의를 영입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지 애봇 BC주 보건부 장관은 7일 “가정의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90명의 가정의를 확보할 것”이라 말했다....
BC자유당 집권 이후 투자 활기… 2006년 광산업 수익 23억달러
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BC주의 광산업은 주정부에게는 ‘원수’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지금은 BC주 수상을 초청할 정도로 모든 것이 변했다. 가장 골치덩어리가 가장 주목 받는 대상으로 바뀌었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갈로어 크릭(Galore Creek) 구리금광을...
[뉴스] BC 북부 곳곳서 물난리 2007.06.07 (목)
도로, 가옥침수 이재민 1000여명 발생
BC 북부지역의 주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미국에 이민간 지 20년째인 한국인 부부가 차가 강물에 빠진 상황에서 긴급구조전화인‘911’에 전화를걸었으나 말이 통하지 않아 끝내 숨졌다. 텍사스주 댈러스 경찰국은 6일 오전 9시30분쯤 사우스 오크 크리크 지역 트리니티강에서 현대 쏘나타 승용차 1대를...
[뉴스] 테니스 친선경기 열린다 2007.06.07 (목)
밴쿠버 한인테니스회, 서울 테니스협회 초청
밴쿠버 한인테니스회(회장 신현섭)가 오는 10일 한국의 전직 테니스 선수들을 초청해 친선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서울과 밴쿠버 테니스 동호인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밴쿠버 한인테니스회 회원과 서울 테니스회 회원 50여명이...
모진 비바람 광풍이 유난하게 잦았던 지난 겨울, 그렇게 많이 내린 비가 산정상엔 모두 적설로
버나비 ‘와인, 푸드 & 뮤직 페스티벌’
이번 와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와인들. 지난 주 2일 저녁 메트로타운 쇼핑센터에서는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와인, 푸드 & 뮤직 페스티벌(Burnaby Wine, Food & Music Festival)’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여러 종류의 밴쿠버산...
지켜야 할 선 지키고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말아야
고교시절을 마감하며 친구들과 밤새 즐기는 프롬 파티. 12학년 학생들은 이 날을 위해 많은 시간을 계획하고 기대하며 보낸다. 프롬 파티가 있는 날 만큼은 할리우드 스타처럼 화려하게 보내기 위해 특별한 밤을 준비하는 것이다. 프롬 파티 준비에 들어가는 것은...
캐나다 대학교육 트렌드 지난 6년간 대학재학생 19만명 늘어나 앞으로 대졸자 이상 일자리 점점 증가
캐나다 대학협회 보고서의 대학 재학생 예상치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캐나다 대학의 재학생은 지금보다 최소 9%에서 최대 18%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테마가 있는 집 실버 인테리어
사상 최고의 더위가 예고되는 올여름. 에어컨을 아무리 빵빵하게 틀어놔도 집안 인테리어 체감온도가 높으면 꽝이다. 시급히 인테리어를 쿨~ 버전으로 바꿀 때다.
스카이트레인과 버스, 주거 및 상업지구 연결
써리 센트럴역 인근이 써리시의 교통 중심이자 새로운 주거 및 상업지대로 탈바꿈하기 위해 일대 변화를 모색하고
오래된 주택을 구입하면, 대부분의 경우 리노베이션을 생각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페인팅(painting), 바닥공사(flooring), 욕실, 부엌 등등 욕심을 내어 공사하자면 비용도 많이 들고, 요즘 짓는 집들과 비교했을 때 결과 면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리노베이션을 다...
국제학생 적응 프로그램 ‘ASSIST’
최근 들어 북미 대학 진학을 선호하는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UBC도 다른 대학 못지 않게 많은 국제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계 대학 문화와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
대학생의 책 읽기 문화
인터넷 발달에 따른 정보화 시대의 현실은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사람은 이제 드물다. 무선 인터넷이 연결 되는지부터 확인하며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책 읽기 문화가 점점...
[교육] UBC-길 잃은 기러기 아빠 2007.06.07 (목)
거침없는 교육열풍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 지난달 초 한 TV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제목은 “자식 교육에 올인한 부모-당신의 인생후반전 준비?”이었다. 자식을 외국으로 유학 보내면서 자식에게 모든 것을 건 한국의 기러기 아빠가 주제였다. 한국의 한 신문...
[뉴스] 남을 속이는 영재 2007.06.07 (목)
얼마 전 미국의 한 명문고등학교에서 한국계 학생들이 학교 컴퓨터를 해킹해 성적을 위조하려다 적발이 돼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일이 있었다. 이 학생들은 A인 성적을 A+로 바꾸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에는 미국 듀크(Duke) 대학에서 한국계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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