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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중 언어권에서 자라는... 2007.05.31 (목)
이중 언어권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언어학습
지난 5월 10일 석세스의 패런팅 클럽에서는 포트무디와 코퀴틀람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SHARE라는 기관의 언어치료사가 와서 ‘Building a Home with More than One Language’라는 워크숍을 했다. 영어와 한국어의 이중 언어권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 가정들의 공통된 고민을...
알버타 가격 상승률 29.8%
캐나다 전국 주택평균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달러를 넘어섰다. 29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4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집값은 30만5542달러로 지난해 보다 9.3%가 올랐다. 거래량(계절 조정치)은 4만3643건으로 1.5%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는...
랭리 호텔 소유주가 개발한 태양열 오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태양열 요리법이 개발되어 화제다. 랭리에 위치한 트래블러스 호텔 소유주인 월리 마틴씨는 태양열 오븐을 만드는 방법부터 이를 사용해 요리하는 방법을 개발,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솔라 쿠킹...
우리모임 / 띠 모임의 대표격 ‘밴쿠버 개띠모임‘
사람들과 만난 자리에서 농담이 오가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내가 개띠인데 말야” 혹은 “그러니까 니가 개띠인 거야”라는 말. ‘닭띠, 원숭이띠, 말띠, 범띠……’ 12개의 띠 중에서도 유독 ‘개띠’라는 말은 즐겨 쓴다. 이렇게 ‘개띠’가 강조되는 것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재학생으로 속이고 8개월간 기숙사 생활을 해왔던 한인 가짜 여대생(본지 5월26일자 보도)이 인근 대학의 학군후보생(ROTC)에 등록하고 군사학 강의를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인터넷판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30일부터 법규위반 집중단속
경찰이 30일부터 거리의 무법자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교통사고의 45% 가량이 이들 난폭운전자 때문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통경찰, ICBC관계자, 도로안전 봉사회가 합동으로 단속에 들어갔다. 30일 오전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은 뉴스웨스트민스터 마린...
[뉴스] 가정의 확보·1차 진료 개선 2007.05.30 (수)
주정부 의료 개혁안 발표…4억2200만달러 인센티브 제공
BC주정부 보건부는 29일, 가정의(family doctor) 확보와 1차 진료(primary care) 시스템 개선을 위한 보건 개혁안을 발표했다. 보건부는 ▲가정의 확보를 통한 1차 진료 서비스 확대 ▲임산부 진료 개선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 노인 진료 개선 등에 우선...
버나비·델타교육청 토요학교 운영
세컨더리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과목 토요학교 등록 마감이 다가오고 있다. BCSAKS(이사장 이성수)측은 이번 9월 학기부터 시작하는 토요 한국어 학교 과정 등록을 현재 접수 중이라며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등록을 촉구했다. 토요학교는 오는 9월 22일부터...
5월 들어 13군데 털려
써리 북부 볼리버 하이츠(Bolivar Heights) 지역에서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써리 RCMP는 지난 5월 2일부터 이 지역에서 동일범의 소행에 의해 13곳이나 털렸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문을 발로 차거나 창문을 열고 침입한...
[교민] 캐나다 달러 상승 어디까지 2007.05.30 (수)
긍정 “美 달러와 대등한 시대 곧 열려”
부정 “수출 채산성 악화, 더 이상은 무리” 캐나다 경제계의 최고 관심사는 단연 루니화다. 29일, 캐나다 달러화는 미화대비 93센트선을 돌파했다. 1977년 8월 이후 30년래 최고기록이다. 일부에서는 곧 미국 달러화와의 대등한 수준(parity)에 이를 것이라고 흥분하고...
[뉴스] BC주 복권공사 감사 받는다 2007.05.30 (수)
복권업계 종사자 부당 이득 조사
BC주정부 존 리스 법무부 장관은 BC주 복권공사의 복권 사업 시스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측은 BC주 복권판매 시스템에 대한 행정 감찰관의 보고서에 명시된 27개항의 권고안을 모두 수렴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리스...
[뉴스] 학교안전대책 시급하다 2007.05.29 (화)
토론토의 한 학교에서 15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다. 소름 끼치는 사건이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미 도시의 많은 젊은이들이 총을 갖고 있고 총기 사용에 무감각하다. 만연된 학교주위의 총기문제와 폭력문화에 비추어 본다면 학교당국이 보안 카메라를...
[뉴스] 가정의 중요성(2) 2007.05.29 (화)
건강한 자녀들의 삶을 위해서는 건강한 가정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시절에 여름 성경학교 보조 교사를 한 적이 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은 어린 유치반 학생들이 교회 앞마당에서 엄마·아빠 소꿉장난을 하는 모습이었다. 여섯 살 먹은 남자 아이가...
[교민] 중앙은행 금리 동결 2007.05.28 (월)
루니화 폭등...93센트선 돌파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해 7월 이후, 8번째 금리를 동결했다. 그러나 조만간 금리가 인상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금리인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나다 달러화는 하루 만에 0.74센트가 오르는 폭등세를 보였다. 29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미달러화...
[인터뷰] 이번 주말 4강 격돌 2007.05.28 (월)
BC한인축구협회(회장 한정구)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춘계한인축구대회의 4강이 가려졌다. 지난 주말 단판 승부로 벌어진 8강전에서 FC 키카, 한아름, 홀리윙스, 얼리버드가 승리를 거둬 대망의 4강에 진출했다. 26일 벌어진 한아름과 앤젤 모터스의 경기에서...
포트무디 학부모들, 코퀴틀람 교육청 상대 소송
코퀴틀람 교육청의 폐교 조치에 반대하는 일부 학부모들이 교육청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8일 보도했다. 코퀴틀람 교육청은 지난 2월 27일 교육위원회 표결을 통해 트라이시티 지역내 칼리지 파크, 코로내이션 파크(Coronation Park),...
加 식품 소비량 통계… 요구르트 소비량 늘고 우유 소비량은 줄어
캐나다인들의 육류, 요구르트, 시리얼 섭취량은 늘어난 반면 유우, 지방, 설탕 소비량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캐나다인 식품 소비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1인당 곡물(파스타, 시리얼 스낵, 베이커리 제품 포함) 섭취량은...
“문학은 보이지 않는 것 보이게 하는 힘” 시 부문 ‘달의 뒤편’ 외 신인 작가 6명 탄생
27일 열린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 주최 5월 문예상 시상식에서 협회 회원들과 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회장 이주희)가 주최한 2007 5월 문예 문예상 시상식이 27일 한인연합교회에서 열렸다.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 회원과 당선자,...
토론토의 한 학교에서 15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다. 소름 끼치는 사건이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미 도시의 많은 젊은이들이 총을 갖고 있고 총기 사용에 무감각하다. 만연된 학교주위의 총기문제와 폭력문화에 비추어 본다면 학교당국이 보안 카메라를...
2명 모두 흑인…학급 동료로 추정
지난 23일 토론토의 C.W. 제프리 고등학교(C.W. Jefferys Collegiate Institute)에서 일어 난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청소년 보호법을 이유로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용의자는 모두 흑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2명중 1명은 공범으로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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