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 또다른
내년을 기대합니다” 극단 하누리(단장
윤명주)의
2016년
정기 공연작인 <오
마이 슈퍼맨>이
지난 22일
총 5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윤명주
단장은 “하나의 연극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배우들
뿐 아니라 연출부터 분장 담당까지 여러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연극을 통해 하누리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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