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계의 전설 중 하나로 유명한 장 벨리보(Béliveau) 선수가 지난 2일 타계한 후, 10일 장례식이 치러지자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장례식에 참석했다.
83세로 세상을 떠난 벨리보선수는 1950년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에 입단해 71년까지 20시즌을 한팀에서 뛰었다. 1972년 하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전성기 때 팀의 전성기를 이끌어내 1956년을 시작으로 무려 10회나 NHL우승컵인 스탠리컵을 안았다. 은퇴 후 대표로도 스탠리컵을 7차례 받아 통산 17차례 스탠리컵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관에는 캐나디언스팀 깃발이 올려졌다. 사진 제공=캐나다총리실/Deb Ran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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