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온타리오주에서 국장으로 치러진 짐 플래허티(Flahery) 전 재무부 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한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관에 손을 얹고 있다. 보수당 정부의 핵심 각료로 재무장관으로 재임했던 플래허티 전 장관은 지난달 18일 돌연 장관직을 사임했으며 사임한 지 한달 만인 지난 10일 오타와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 사진제공=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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