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마르셰, 마르셰, 마르셰!! 롱페, 롱페, 롱페!! 팡트!
전 펜싱국가대표 국중금씨는 검을 놓은 지 오래 되었지만 요즘 다시 밴쿠버가정문화원에서교민들을 지도하며 다시 선수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마르셰는 전진(前進), 롬페는 후진(後進), 팡트는 찌르기란 뜻이다. 밴쿠버 교민들의 교양...
95년 가을 밴쿠버 한인신용조합 별실인 모임방을 빌려 필자가 감히 정통한학 연찬을 목표로 송산서당(松山書堂)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뉴스] '프라이드 퍼레이드' 성황 2007.08.09 (목)
밴쿠버 프라이드 소사이어티가 개최한 '2007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8월 5일 오후 다운타운 퍼시픽 스트릿에서 열렸다.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이 축제에는 올해 38만여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엄미선...
1.BC복권공사(6/49) 새 규정 확정 BC복권공사는 6/49 기계를 갖고 영업중인 가게 주인이나 종업원은 자신의 가게에서 복권을 구입할 수 없다는 규정을 새로 확정했습니다. 2. 회원 자녀분들의 짝을 찾아 줍시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적령기를 놓친 회원 자녀분들이나...
이사람 / 위기상담 봉사자 박혜윤씨
최근 우울증 등의 이유로 자살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들 중에는 주변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정신적 공황 상태가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자살을...
SFU 신입생들을 위한 대학 생활 가이드
지난 6월에 끝난 프로빈셜 점수가 나오면서 8월부터 SFU는 2007년 가을학기에 입학하게 될 신입생에게 최종 입학 통보를 하고 있다. 입학통지서를 받아 든 SFU 신입생들에게 9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대학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 알차게 준비했다. 1 첫...
우리모임- 밴쿠버 펜싱 클럽
전 펜싱국가대표 국중금씨는 검을 놓은 지 오래 되었지만 요즘 다시 밴쿠버가정문화원에서교민들을 지도하며 다시 선수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마르셰, 마르셰, 마르셰!! 롱페, 롱페, 롱페!! 팡트!”  마르셰는 전진(前進), 롬페는...
경찰 "야간 영업 업소 종사자들 조심해야"
메이플리지 듀드니 트렁크 로드 지역에서 새벽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지역 연방경찰(RCMP)이 상인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사건은 5일 오전 4시30분과 5시30분 사이에 연달아 발생했다. 첫 번째 사건은 22987번지 듀드니 트렁크 로드 팀호튼스에서 발생했다....
진짜 지폐에 붙어있는 홀로그램을 떼어내 붙인 위조지폐가 시중에 유포됐다고 연방경찰(RCMP)이 8일 주의를 촉구했다. 연방경찰 산하 위조문서검사국(BCDE)은 5, 10, 20달러 지폐에 붙어있는 홀로그램을 떼어내어 액면가가 더 높은 20, 50, 100달러 위조 지폐에 붙이는...
[뉴스] 써리시 분규 없이 협상 타결 2007.08.08 (수)
밴쿠버시는 계속 대화 중
써리시 노조는 7일 노조원 투표를 통해 89%가 ‘리치몬드식 합의안’ 수용을 지지, 노사분규 없이 고용협상을 마감했다. 5년간 봉급과 혜택 18.76% 인상이 특징인 리치몬드식 합의안은 지난달 26일 리치몬드시청과 노조간에 합의된 이후 버나비, 델타에서도 노사분규...
[인터뷰] 원주민의 전통은 살아있다 2007.08.08 (수)
캠룹스 파우와우 성황리에 열려
서부 캐나다 원주민들의 최대 민속 축제 ‘캠루파 파우 와우(Kamloopa Pow Wow)’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캠룹스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화려한 깃털로 장식한 민속 의상을 차려 입은 원주민들이 부족 고유의 민속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있다.  이재연 기자...
프린스턴 주택 화재사고 피해자 배기승씨
지난달 28일 프린스턴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부동산] 웨스트 밴쿠버 지역개발 2007.08.08 (수)
4만4272명(2006년 기준)이 거주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형태는 단독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 주택가로 잘 알려진 브리티시 프로퍼티즈(British Properties)나 알타몬드(Altamont) 지역인 경우 1에이커당 1만~2만 평방피트의 부지를 가진...
브리지포트 인근 콘도·호텔 복합 커뮤니티
광역밴쿠버에서 지난 수년간 주거환경과 주택가격이 가장 높아진 곳이 바로 리치몬드이다. 리치몬드에서도 캐나다 라인이 들어서는 주변은
[뉴스] 화려한 포장(2) 2007.08.08 (수)
일반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박사학위 신드롬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아무개 목사라고 부르기보다는 하나같이 아무개 박사라고 불러야 체면이 세워지는 사회가 한국 사회인 것 같다. 요새는 교회에서 목회를 하려면 반드시...
[교민] 카페인, 기억력 저하 막는다 2007.08.07 (화)
65세 이상 여성, 커피 하루 3잔 마시면 1잔 마시는 여성보다 기억력 저하 30% 낮아져
카페인이 나이든 여성에게 기억력 저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소(INSERM)의 카렌 리치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8월 7일자)에 실린...
[뉴스] 노인 폭행 사건 잇따라 2007.08.07 (화)
87세 노인 버스 안에서 폭행 당해
최근 들어 노인들을 상대로 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5일 밴쿠버에서는 87세 중국계 노인이 버스 안에서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에 따르면 피해자는 차이나타운 인근 메인가에서 버스에 탔다가 40대 남성 용의자에게...
영화 '심슨가족' 개봉 맞춰 북미 12개 매장 운영
영화 ‘심슨가족(The Simpsons Movie)’개봉과 함께 편의점 체인 세븐 일레븐은 지난 달부터 북미주 내 12개 매장을 심슨가족 만화에 나오는 ‘퀵키마트(Kwik-E-Mart)’로 바꿔 영업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코퀴틀람의 1개 매장이 퀵키마트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한인 노인들과 한인 기업인, 캐나다군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초대해 4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에는 약 250명 가량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加 중앙은행 내달 금리 인상 방침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이로써 미국의 금리는 지난해 8월 이후 9번에 걸쳐 5.25%로 묶었다. 일부에서는 금리인하를 점치기도 했으나 올해 말까지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미국이 기준...
 2511  2512  2513  2514  2515  2516  2517  2518  2519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