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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체험’ 다양한 할로윈 행사 풍성
겨울의 초입인 10월 31일은 캐나다와 미국의 어린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다. 집집마다 대문 앞을 장식한 형형색색의 귀신들과 호박들 모습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할로윈(Halloween)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밴쿠버 곳곳에서는 해마다 할로윈이 되면...
톡톡 튀는 세컨더리 과목들 잠재력 키우고 재능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과목 많아
부모들은 자녀가 다니는 세컨더리 스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곳 학교를 대학 입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국 고등학교와 달리 정규수업시간이 상대적으로
거실 만큼 비중을 두어야 할 곳은 마스터 베드룸이다. 잠만 자는 곳으로 여겨지기보다는 부부의 최고의 휴식처이며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져야 할 곳이다. 우선 꼭 있어야 할 가구와 소품만으로 컨셉을 잡고 컬러 역시 제한해야 할 것이다. 전체를 주관하는 색이...
조용한 주거지에 활력 있는 타운 들어서
프레이저 강을 넘어 써리나 랭리 쪽으로 가거나 동쪽의 피트메도우나 메이플리지로의 이사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가장 걸리는 것은 역시 기존 직장으로의 통근 문제와 낯선 주변 생활여건이다
한마음 댄스동호회
매일 새벽에 일어나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가게 영업준비를 해두고, 오후에 BC실업인협회 회장으로 업무를 보면서도 일주일에 두번 상록회에 나가 사람들과 춤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이용훈 '한마음 댄스동호회' 고문. 그는 땀을 흠뻑 흘리며 두 시간 가량 춤을...
반아시아계 인종폭동 100주년
밴쿠버 소재 'Anniversaries of Change'에서 제작한 100주년 브로슈어 표지. Anniversaries of Change는 아시아-캐나다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표지 사진 크레딧  Japanese Canadian fallers, south Vancouver Island before internment(가운데); Canadian Illustrated News cartoon,...
[포토] “사후 관리가 더 중요” 2007.10.25 (목)
참전비 일부 미완성 부분… 3개월째 방치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 세워진 한국전 참전기념비의 철저한...
학자들의 모임 ‘Conversazioni’
학회 단체인 Conversazioni가 주최하는 설명회가 지난 달 21일과 22일 UBC 챈 센터에서 열렸다. ‘국적의 미래(The Future of National Identity)’라는 제목으로 총 8가지 주제를 놓고 이틀에 걸쳐 깊이 있는
캠퍼스 이색 취미
라디오 컨트롤 자동차는 실제 자동차처럼 휘발유로 작동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크기는 일반 자동차의 1/8 또는 1/10 두 종류가 있다. 모형 자동차 구입시 목돈이 필요한 단점이 있지만, 차체만 구입했다면 부품과 연료를 구입할 때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교육] UBC-대학생들의 카드 사용 2007.10.25 (목)
요즘 대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가만히 보면 예전보다 통이 커졌다는 것을 느낀다. 몇 백 달러를 호가하는 유명 브랜드 옷을 사 입으며, 저녁을 먹을 때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신용카드의 남용으로 소비심리가 커졌다는 경제학자의 말이...
[인터뷰] 잿더미로 변한 캘리포니아 2007.10.24 (수)
▲ 23일 미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가가 폐허가 됐다. 이날까지 서울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1700㎢의 면적이 불에 탔다.
23일 오후 7시 국제 로터리클럽(Rotary Club) 밴쿠버 5040지구(회장 권정순) 신입회원 가입 선서 및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써리 원조서울관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밴쿠버 5040지구 회원 26명과 가족들이 참석, Dean Rohrs 국제 로터리클럽 5040지구 총재가 직접...
경찰, 상세한 내용은 공개 안 해
써리 이스트 월리 링 로드(E. Whalley Ring Rd.) 9830번지에 위치한 밸모랄(Balmoral) 아파트 1505호에서 19일 사체 6구를 발견해 수사에 착수한 연방경찰(RCMP)은 수사 지원 인력 150명을 투입해 수사를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다. 23일 경찰은 사망자들의 사인이나 사망 경위에...
분가한 20-30대 10명 중 6명 내집 소유
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25세-39세 캐나다인 10명 중 6명이 자기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 자료를 토대로 부모로부터 독립한 25세-39세 젊은 층의 내집 소유 여부를 조사했다.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층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우리모임 / 한마음 댄스동호회
“마음은 청춘에 못지 않건만 젊은이들처럼 자유롭게 교제할 장소도 놀이도 없다. 무언가 하고 싶은...
UBC 한국학연구소·美 한국경제연구소 공동 주최
한반도의 정세와 경제환경변화 세미나가 UBC한국학연구소와 미국 워싱턴 DC 소재 한국경제연구소 공동주최로 26일 UBC 밴쿠버 캠퍼스에서 열린다. 한국과 관련된 북미주 석학들이 이처럼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는 흔치 않다. 세미나 발제자로는 진념 전 부총리가...
보건부, 새 웹사이트 코너 개설
캐나다 연방 보건부는 식품과 아동 관련 제품의 리콜(Recall) 소식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코너를 24일 새로 개설했다. 보건부 대변인은 “4개 정부부서로부터 정보를 받아 소비자를 위한 리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통합했다”며 “캐나다식품검사국(CFIA),...
1차 부검에서 사인 발견 못해
지난 13일 밴쿠버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폴란드인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씨(40세)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BC주 검시청은 1차 부검에서 사망 원인을 찾아내지 못해 사망심의(Coroner’s inquest)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망 심의 절차는 검시 후 사인이 파악하지 않을 경우...
노스웨스트준주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
이승신(Sandy Lee·43·사진) 의원이 노스웨스트준주 보건복지부장관에 임명됐다. 노스웨스트준주는 지난 17일 6명의 각료후보를 선출했으며 플로이드 롤랑(Floyd Roland) 주수상은 희망 분야를 토대로 담당부서 주무장관을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한인최초로...
문정인 교수, 밴쿠버 평통 강연회서 밝혀
“제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지만 평화 통일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특히,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미국 정부의 태도가 관건이며 북미간의 국교정상화가 제일 중요한 요소다.” 22일 민주 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가 주최한 특별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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