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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다리는 것도 투자” 2008.05.29 (목)
“매물을 등록하자마자 팔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3달 이상 기다려도 전혀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가격도 내릴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지난해 보다 5%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백창권 부동산...
RSR 리서치 대회, 8월 21~23일 밴쿠버에서
캐나다내 사이언스 및 공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리서치 대회인 RSR(Rising Stars of Research)이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밴쿠버에서 열린다. 초보 연구원도 몇 가지 신청 자격에 해당되면 참가할
6개 대학 한데 모여 단합 모임 열어
밴쿠버의 6개 학교들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칠리왁(Chilliwack)에 위치한 컬터스 레이크 연합교회 캠프(Cultus Lake United Church Camp)에서 연합 모임을 가졌다. UBC, SFU, 에밀리 카, 캐필라노, CBC, 써밋(Summit)으로 이루어진 ‘Vancouver Campus United(이하...
[교육] UBC-UBC에서 보낸 4년 2008.05.29 (목)
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많은 학부모님들이 가끔 이렇게 물어보실 때가 있다. “대학 공부가 그렇게 힘드니?”, “대학 공부가 힘들어 퇴학을 당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으니?” 처음 벅찬 마음으로 UBC를 들어왔을 때, 꿈과 희망을 목표로 삼고 생활한다는 것이...
BC주정부 기금 지원 발표
BC주정부는 UBC에 기금지원을 통해 물리요법치료사(Physiotherapist) 학생 정원을 현재보다 2배로 늘릴 방침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머레이 코엘 BC고등교육부 장관은 “주내 인구증가와 고령화에 대비해 BC주정부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될 보건전문가 양성을...
캐나다 양계협회“시장 함부로 못 연다” 성명
캐나다 닭고기 시장을 놓고 캐나다 정부와 국제무역기구(WTO)간에 마찰이 일고 있다. WTO는 시장개방을, 캐나다 정부는 현행 수입 쿼터제 유지를 원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양계협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연간 42억달러 규모의 경제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캐나다...
캐나다인 10명중 9명 “정부가 해법 제시해야”
캐나다의사협회(CMA)가 입소스-리드사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결과 캐나다인 10명중 9명(86%)은 캐나다 전국적으로 의사가 부족한 상태라고 응답했다. 의사부족에 대한 느낌은 연령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세에서 34세 사이 젊은 층은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고...
20대 같은 40대를 살아가는 주부들의 생활체조 모임 ‘강진의 생활 건강체조교실’
“신나는 우리가요 리듬에 맞춰 온 몸을 흔들고 쭉쭉 늘이면서 두어 시간 뛰고 나면 가슴 속 근심 걱정까지 몽땅 떨어져 나가는 후련함에 운동을 하죠.” 운동을 하기 전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시간, 댄스 곡 ‘텔미’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온몸을 ‘쭉쭉’...
대학원 재학생 지원 가능 원서접수 6월 15일까지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신청자격이 확대됐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6월 졸업예정자 포함)은 물론 대학원 재학생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가 지원자가 현재까지 거의 없는...
[포토] [기자수첩] 동네 축구 2008.05.28 (수)
BC한인축구대회 춘계리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4강전과 결승전을 남긴 시점에서 한인동포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독자 한 분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동네축구 중계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라며 웃었습니다. 하긴, 18개 아마추어...
[뉴스] 랭리시내 환전소 압수수색 2008.05.28 (수)
연방경찰 “돈세탁 관련 수사 중”
연방경찰은 돈세탁과 관련해 랭리 지역 환전소들을 급습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랭리 시내 환전소들의 돈세탁 관련 수사에 착수해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26일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랭리 시내 글로벌 튜어리스트 센터(106-20505...
[교민] 미국행 쇼핑 열기 ‘시들’ 2008.05.28 (수)
올 1분기 캐나다인 미국 쇼핑 지출 5억달러 줄어
올 1분기 캐나다인들의 미국행 소비가 줄어든 덕분에 관광적자도 줄어들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28일 “올 1분기 관광적자가 31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보다 2억9500만달러 줄어들었다”며 “캐나다 거주자들의 미국 쇼핑여행으로 인해 지난해 3분기에...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는 지난 24일, 랭리 소재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으로 춘계 봄소풍을 다녀왔다.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날 봄소풍에는 아보츠포드 소재 금요교실과 랭리 소재 토요교실의 학생 및 학부모, 아보츠포드와 랭리 지역...
[포토] “한국 축구의 힘 믿는다” 2008.05.28 (수)
BC한인 축구대표 30명 선발...네이션스 대회 참가
BC한인 축구를 대표할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선정됐...
산업지역에서 잇달아 불길 치솟아
26일 밤부터 프린스 조지 시내에서 연달아 대형 화재가 4건 발생해 시청이 27일 새벽 1시 지역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첫 화재는 캔포(Canfor)사가 소유한 노스센트럴 플라이우드 제재소에서 26일 오후 6시경 발생했다. 화재는 제재소 내부에 합판드라이어 3개소에서...
서부지역 주민 설문…“외국 기술인력 수입 필요”70%
캐나다 서부주민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웨스트 재단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외국 기술인력 유입을 어느 정도나 장려해야 하는가”는 명제에 대해 10명중 3명이 “최우선 또는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장려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외국으로부터의 기술인력 유입의...
“집에 기밀문서 남겨둔 적 있다” 밝혀 하퍼 총리 사퇴 수용..야당 청문회 요구
조직폭력단과 연관된 줄리 콜리아드(Couillard)씨와 사귀어 야당의 사퇴압력을 받았던 막심 베르니에(Bernier) 캐나다 외무부 장관이 26일 아침 자진 사퇴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26일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베르니에 외무부장관의 사퇴를 받아들였다”고...
빌 라이드 작품 12점 등 15점
UBC 밴쿠버 캠퍼스내 인류학 박물관에 지난 주말 도둑이 들어 전시물 15점을 도난 당했다고 연방경찰이 25일 발표했다. 경찰은  “도난 품목 중에는 하이다 공예장인 빌 라이드(Bill Reid)가 제작한 금 공예품 12점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3점은...
주정부, 1480만달러 지원 올 여름부터 착공 中대지진 발생 후 BC 학교 안전성 우려 커져
BC주정부가 중국 쓰촨(四川)성의 무너진 학교들을 본 후에 학교에 대한 내진(耐震)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쓰촨성 대지진 발생 후 거의 1세기마다 한 번 정도 강진을 겪어온 BC주 해안지역 학교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BC주정부는 1480만달러 내진설비...
[뉴스] 오카나간에 새 교량 개통 2008.05.26 (월)
오카나간 호수(Okanagan Lake)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새 교량이 25일 개통됐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윌리암 R. 베넷 전(前) BC주수상과 함께 개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졌다. 새 교량은 베넷 전 주수상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50년 전 지어진 이전 오카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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