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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실험 성공적 실시"...국제사회, 강도높게 비판
북한은 9일 오전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핵실험을 성공..
●대북지원 어떻게 되나
북한의 9일 핵실험으로 지난해 미국과 남북한을 비롯한 6개국이 합의한 9·19 공동성명은 완전히 사문화(死文化)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당장 시멘트 선적을 중단했다. ◆6자회담...
청와대 기자회견 “이런 작은 문제에 증시 민감… 安保 민감증 곤란 對北 포용정책 궁극적으로 포기할 수 없는 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9일 한·일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핵실험을 ‘불장난’이라고 말하면서 유엔 및 미·중·일 등 관련 당사국과 긴밀히 협의해 ‘조율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캐나다 연방경찰 인신매매특별수사팀 박현 경관
"인신매매는 조직 범죄입니다.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국가간의 공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 인신매매특별수사팀(HTNCC)의 박현 경관(사진)은 "캐나다인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
한국 외교의 쾌거...물밑 노력 자부심
"한국에서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국제적 인물을 배출하게 된 것은 국가적인 경사입니다. 외교통상부의 물밑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둬 기쁩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차기 유엔사무총장으로 사실상 확정 된데 대해 임성준 캐나다 대사<사진>는 큰...
'직지' 전시회, 다운타운 공립도서관에서 열려
세계최초 금속활자인 직지 전시회가 5일부터 다운타운 도서..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가 주최한 6일 추석노인잔치에 회원 및 한인사회 인사 300명이 참석해 잔치를 즐겼다. 한윤직 노인회장은 "준비한 음식들을 많이 두시고 회원들 모두 즐겁게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식 한인회장은 "민족 고유의...
프로 골퍼 박정구씨
캐나다 골프투어(CPGA)에 출전하고 있는 한인 프로골퍼 박정구씨(46·사진)가 동료 골퍼의 국제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 2일 스완이셋 골프 클럽에서는 밴쿠버 스릭슨 투어(Vancouver Srixon Tour) 마지막 대회가 열렸다. 40여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 이날...
30일 열린 서광사(주지 태응스님)의 추석맞이 효 경로잔치에 노인 200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경로잔치를 준비한 청년부 백동하 지도법사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주어 호응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이 협찬을 해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4차 투표도 1위, 찬성 14표·기권 1표…반대 없어 5개 상임이사국 지지 확보…사실상 사무총장후보 내정
▲ 반기문 장관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2일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4차 예비투표에서 5개 상임이사국의 지지를 포함, 총 14개국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반 장관은 이르면 9일 실시되는 유엔 안보리...
국적상실신고는 호적정리 절차
1995년 캐나다로 이민한 김경수(가명)씨는 최근 속된 말로 "호적을 팠다". 미뤄왔던 국적상실 신고를 끝내고 마침내 호적을 정리한 것이다. 3개월 만에 끝난 형식적 절차로 모든 기억이 한꺼번에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마음 한구석은 허전했다. 부모님도 세상을...
30일 버나비 센트럴 세컨더리에서 첫 수업
등록학생 미달로 고사위기에 처했던 한국어 과목이 버나비..
[이사람] 경찰이민영사 장권영 총경
밴쿠버 총영사관에 경찰이민 영사가 배치됐다. 김선일 사건이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서 한국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밴쿠버 동포사회도 해마다 많은 유학생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동포사회 따듯한 환영 준비
10월 3일,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함대가 밴쿠버에 입항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밴쿠버한인기독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예수소망2006' 전도집회를 개최한다. 교협 회장 양상순 목사는 "기독교 신자 뿐만이 아니라 이민생활에 지치고 답답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며 세상에서 얻기 어려운...
밴쿠버 한인노인회추석잔치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 추석잔치가 10월 6일(금) 낮 12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매월 2, 4주째 화요일-노인들을 위한 무료 이발. (604) 255-6313 세계최초금속활자본 직지 전시회 세계최초금속활자본 직지 전시회가 밴쿠버...
10월 10일 밴쿠버 방문해 만날 예정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오는 10월 10일 밴쿠버를 방문해 한인장학재단 장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오유순 이사장은 "연방 총리실 텐진 캉사르(Tenzin D. Khangsar) 수석고문으로부터 스티븐 하퍼 총리께서 10월 10일 한인장학금...
전남 농수산물 캐나다시장 진출 내년 봄 대규모 상품전시회 계획
캐나다 한인실업인총연합회(UKBA)의 6500여개 편의점 유통망을 통해 농수산물 제품을 판매할 계획인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섰다. 26일 밴쿠버를 방문한 전라남도의 윤광수 기업통상과장은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서 양해각서(MOU)를...
코퀴틀람 주니어오픈 우승 최우진군 캐나다 무대 본격 도전...아버지와 함께 맹훈련
캐나다 테니스계에서 한인 유망주가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넬슨 초등학교 7학년생인 최우진군(사진 오른쪽)이 금년 9월 코퀴틀람에서 열린 주니어 테니스 오픈 12세 이하 부문에서 우승하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최군은 훈련 파트너이자...
세계최초금속활자본 직지 전시회 세계최초금속활자본 직지 전시회가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와 세계직지문화협회 캐나다지부(지부장 김재혁) 주최로 10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다운타운 밴쿠버 공립 도서관에서 열린다. 350 W. Georgia St. Vancouver (604) 61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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