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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HST적용
통합소비세(HST)가 7월1일부터 BC주와 온타리오주에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BC주 통합소비세는 주판매세(PST)와 연방소비세(GST)를 하나의 세금으로 통합해 BC주에서는 세율 12%세금을 상품과 서비스에 부과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과세 대상이 넓어짐에 따라 BC주 일반...
코퀴틀람 문화청이 캐나다 데이를 기념해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라파지 레이크(Lafarge Lake)와 에버그린 문화 센터(Evergreen Cultural Centre)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철 교통사고 발생 가장 많아…
BC주 연방경찰(RCMP)은 25일 여름철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한다고 밝히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의 주원인을 음주, 피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분석하고 사고예방법을 소개했다. ◇ 음주·약물 운전, 교통사고의 주원인음주운전은...
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23일 오후 11시 30분과 24일 0시 30분 발생한 2건의 폭행사건 용의자로 10대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길모어(Gilmore) 스카이 트레인 역 인근에서 여성을 폭행한 뒤 11번 애비뉴(Ave.) 8400번지 대에서 버스에 내려 귀가 중인...
국세청 투자 한도 초과 투자자에 해명요구
계좌총액을 연간 투자 한도로  오해한 사례 많아   지난해 처음 도입된 비과세저축계좌(Tax Free Saving Account: TFSA) 규정을 잘못 이해해 연간 투자 한도보다 과잉 투자한 이들에게 캐나다 국세청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케이스 애쉬필드(Ashfield) 캐나다...
서부 4개주 인구 증가 두드러져
캐나다 통계청은 28일 캐나다 인구가 올해 4월1일 기준 3401만9000명으로 1분기 동안 8만8100명 늘었다고 분기별 인구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1분기 증가한 인구 중 71%는 이민자다. BC주를 포함한 서부 4개주 인구는 캐나다 평균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BC주 인구는...
탄소세 리터당 1.2센트 더해져
7월1일 캐나다데이를 맞이해 BC주내 휘발유 가격이 최소한 1리터당 1.2센트씩 오를 전망이다. 당일 도입되는 통합소비세(HST)와 별도로 탄소세(Carbon tax) 세율이 상향 조정되기 때문이다. 휘발유 가격에 포함된 탄소세는 1리터당 3.62센트에서 4.82센트로 오른다....
우루과이에 2대1 패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대(對) 우루과이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에 2골을 허용하며 1-2로 석패했다.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전에서 한국은 전반 8분과 후반 35분...
24일과 25일 5년에 5.89%에 맞춰
캐나다 시중은행이 24일과 25일 일제히 고정금리 담보대출(모기지) 이자율을 0.1%포인트 소폭 인하했다. 로열은행(RBC)이 24일 5년 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을 5.89%로 25일부터 인하한다고 발표하자 다른 은행들도 같은 비율로 연달아 인하를 발표했다.  TD, CIBC,...
평균 주급은 상승… BC주 평균 817달러85센트
25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통계를 보면 BC주내 봉급생활자가 4월 188만9700명으로 1년 전보다 3000명, 0.2% 줄었다. BC주 4∙5월 고용침체 현상은 앞서 발표된 실업률 통계에도 등장했다. 5월 BC주에서 전일제 고용은 2300건, 시간제 고용은 7800건이 줄어 실업자가...
캐나다인 장수 예상하며 은퇴 시나리오 변경
캐나다인이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원인은 장수(長壽)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슬인베스트먼트 캐나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50%는 장수를 하면 현재 모아둔 은퇴 예산으로는 장기간 풍족한 생활을 누리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로 인해 65세에 완전한...
“여당의원 탄핵운동으로 확대하겠다”
오는 1일 도입되는 통합소비세(HST)에 반대해 주민청원 운동을 진행중인 파이트HST가 주의원탄핵운동으로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발표했다. 파이트HST를 이끄는 빌 밴더 잼(Vander Zalm) 前BC주수상은 “HST반대 주민청원 서명을 이미 67만건 받아 BC주내 85개...
G20 정상회의 27일까지 토론토에서 개최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오는 26∙2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정상회의를 갖고 세계 경제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가장 중심에 놓여있는 이슈는 재정을 긴축하느냐 지출을 지속하느냐 여부다. 그리스 위기로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캐나다인 대다수 “개최비용 너무 과하다”
캐나다인은 캐나다의 G8과 G20 참여는 중요하지만, 캐나다가 모임 주최국으로 들이는 비용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리스 디시마가 설문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인 응답자 76%는 G8과 G20같은 국제 모임은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특히...
우리 트레이딩(대표 장승표)이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김효신)에 장학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우리 트레이딩은 참이슬, 매화수 등 진로 제품을 캐나다 전역 단독 판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몇 년간 각종 한인 행사와 SFU∙UBC 학생 모임 등을...
‘제25회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이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BC주에서 가장 큰 음악축제로 매년 50만명 이상 관객을 모으는 행사다. TD은행이...
홀트 렌프류(Holt Renfrew) 밴쿠버 다운타운 지점에서 지난 24일 명품 브랜드 디올(DIOR)사의 2010년도 시계 콜렉션 전시행사가 있었다. 버나데트 모라(Morra) 패션 매거진 편집장 등 VIP와 언론...
BC주정부는 캠프파이어의 새 규정을 캐나다 데이인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새 규정에는 캠프파이어의 크기를 높이 0.5미터 폭 0.5미터로 제한한다. 과거 캠프파이어 규정인 높이 1미터 폭 1미터를 반으로 줄인 크기다. 또한 캠프파이어 주변에...
두 10대 소년이 물로 가득 채워진 쓰레기통을 이용해 2만달러의 재산피해를 내는 웃지 못할 사건이 23일 발생했다. 캠밸 리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두 소년은 오전 12시 30분경 애쉬가(Ash...
인터넷을 통해 여학생을 유혹한 혐의로 체포됐던 교사가 이번에는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5일 보도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용의자는 애보츠포드 릭 핸슨 세컨더리 스쿨(Rick Hansen Secondary Schoo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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