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상승세 올해도 이어질 듯
새해 들어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은 거래는 줄었으나 가격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거래위원회(REVGB)가 5일 발표한 1월 한달간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거래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총 1천966건의 거래가 성사돼 지난해에 비해 약 12%가 감소했다.
반면, 주택가격은 크게 상승해 단독주택의 경우 평균거래가격이 42만2천700달러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대배 16%가 올랐으며, 지난해 주택시장 활황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콘도의 경우는 19%가 올라 평균거래가가 20만6천200달러에 달했다. 타운하우스는 25만 1천100달러로 소폭(1천100달러) 오르는데 그쳤다.
현재 광역밴쿠버 주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프레이져 벨리지역의 경우 거래량은 광역 밴쿠버 지역평균과 비슷한 11%가 감소했으며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는 28만8천800달러(12.7%상승), 타운하우스 18만7천800달러(4%상승), 콘도의 경우 12만 1천200달러(8.3%상승)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최고가에 거래된 물건은 밴쿠버 오슬러(osler) 지역에 위치한 1만5천260 평방 피트 면적의 주택으로 658만 달러에 팔렸다.
새해 들어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은 거래는 줄었으나 가격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거래위원회(REVGB)가 5일 발표한 1월 한달간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거래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총 1천966건의 거래가 성사돼 지난해에 비해 약 12%가 감소했다.
반면, 주택가격은 크게 상승해 단독주택의 경우 평균거래가격이 42만2천700달러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대배 16%가 올랐으며, 지난해 주택시장 활황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콘도의 경우는 19%가 올라 평균거래가가 20만6천200달러에 달했다. 타운하우스는 25만 1천100달러로 소폭(1천100달러) 오르는데 그쳤다.
현재 광역밴쿠버 주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프레이져 벨리지역의 경우 거래량은 광역 밴쿠버 지역평균과 비슷한 11%가 감소했으며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는 28만8천800달러(12.7%상승), 타운하우스 18만7천800달러(4%상승), 콘도의 경우 12만 1천200달러(8.3%상승)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최고가에 거래된 물건은 밴쿠버 오슬러(osler) 지역에 위치한 1만5천260 평방 피트 면적의 주택으로 658만 달러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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