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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교 학생들, 돼지저금통 털어 성금으로
지난 16일 오후,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 학교(교장 민완기)에서는, 이 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학교 어린이들은 돼지저금통을 털어 모은 715.28달러를 채승기...
한인회 상록회 등 동포단체 정성 줄이어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학교 특별강연 마련
200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사업에 동포사회의 정성이 줄을 잇고 있다. 각급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익명의 독자는 참전비 건립사업에 써달라며 본사로 성금을 보내왔다. 또 건립추진위원회가...
아우디엔시아 앙상블 창단 2주년 디너쇼
창단 2주년을 맞는 아우디엔시아(Audiencia) 색소폰 앙상블의 자선공연이 12월 17일과 21일 두차례 열린다. 홍영숙 KC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바그너 작곡 'Under the Double Eagle'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White Christmas', 'La Cumparsita' 등 귀에 익은 색소폰...
밴쿠버 한인회 해외동포 참정권 간담회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12월 19일(화)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해외동포 참정권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참석한다. 한인회관 주소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604) 255-3732...
투자 유치 위해 캐나다인 대상 설명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한국무역관(KOTRA)은 12일 제주...
한국어가 BC주 제2외국어 교과과정으로 지정됐지만 한국어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이 적어 지역별 수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몇몇 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이 진행 중이나 수업을 선택한 학생수가 적어 지금 상황에서는 한국어 교사 배출을 위한 BC주 교사...
코퀴틀람 '플레이스 드 아트' 무료 콘서트 열어
오는 16일 오후 2시 코퀴틀람의 예술학교 플레이스 드 아트(Place des Arts)에서 한인 강사 실비아 김(사진 앞쪽)씨와 플로렌스 노씨가 주최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실비아 김씨와 플로렌스 노씨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모짜르트, 드비시, 바하,...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는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3일 송년 대잔치를 개최했다. 한윤직 회장은 "노인회가 잔치를 치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찬조해준 개인과 업체,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언어 문화 장벽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앞으로도 즐거운...
밴쿠버 한인회해외동포 참정권 간담회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19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해외동포 참정권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참석해 해외동포 참정권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동포사회의 의견을 들을...
임성준 대사, "동포사회 지원" 당부
임성준 주캐나다 대사는 13일 韓-加 의원친선협회소속 상하원 의원 7명을 오타와 리도클럽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에는 짐 애보트(Jim Abbott) 보수당 의원에 이어 협회공동회장으로 추대된 배리 데볼린(Barry Devolin) 의원의 등이 참석했다....
우리모임 / 밴쿠버 낚시 동호회‘밴피싱’ 남자들의 바다, ‘꾼’들의 낚시터는 전쟁 중
남자들의 전유물에 가까운 낚시를 즐기는 사람치고 심성이 악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딱한 번 그들이 순수함을 포기할 때가 있다. 자신이 잡은 고기를 말 할 때다. 단 1센티라도 부풀리는 게 낚시꾼들의 상식으로 통한다. 그만큼‘월척’을 낚는 꿈은 모든...
주재원·유학생·관광객 등 110만명… 대선 큰 변수 선관위, 개정안 국회 제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외교관이나 상사 주재원, 유학생, 여행객, 파병 부대원 등 해외에 일시적으로 머무는 국민도 부재자(不在者)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 의견을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경우 110만여명이 추가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토기장이 집' 전시회 개최...한인 미술가 작품도 전시
다운타운 이스트 헤이스팅스가의 '토기장이 집'에서 이 지역 원주민들...
랭리 한아름 마트(대표이사 권병일)가 오는 7일 오전 11시 각계인사가 참여한 개점 축하행사를 벌이고 일반고객들을 맞았다. 특히 이번 개점 행사에서는 랭리 지역 구세군과 크리스마스 뷰로(Christmas Bureau)에 각각 2000달러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써리와 랭리의...
UBC 법과 대학원 졸업한 이지윤씨
"때로는 내 삶을 남과 비교하고 너무 불공평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
‘한인산우회 대부’ 박병준씨 출판기념회 열어
자유여행가이자 저술가인 늘산 박병준씨가 고희를 맞아 그 동안 록키를 산행하며 쓴 글과 사진을 모아 펴낸 '산의 소리는 마음의 소리'의 출판 기념회를 7일 저녁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인 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 산행을 다녔던 산우회 '산벗',...
[이사람] 뮤지컬 'J' 연출 맡은 한다이씨
지난 1일 버나비 샤볼트 문화센터에서 막을 올린 창작 록 뮤지컬(Rock Musical) 'J'의 공연현장. 연출을 맡은 한다이(사진)씨는 배우들보다 더 긴장했다. 8개월간의 긴 연습, 함께했던 순간들이 조명처럼 흔들린다. 막이 내리자 힘들었다는 기억도 즐거운 추억으로...
닥터 양 교육센터와 양해각서 교환
한국위성방송(KISB)는 닥터 양 교육센터와 계약을 통해 SAT 등 교육전문프로그램 방송을 내년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KISB는 6일 교육방송 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방송을 위해 닥터 양 교육센터는 자체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를 개설, 'EduTV'를...
폭설 속 고립된 가족 구하려다 숨져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미국 오리곤 주 록키산맥에서 길을 잃은 뒤 가족들의 구조요청을 위해 혹한과 폭설을 뚫고 길을 나섰던 제임스 김(35)이 6일(현지시간) 끝내 산 속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애도의...
BC한인의사협회 적극 검토
"한인 진료센터 없나요?" 올해 밴쿠버에 정착한 정모씨는 한인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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