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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KISS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7-23 00:00

Toastmaster를 통해 연설에 대한 워크샵 마련

UBC KISS 한인 학생회는 8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UBC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신입생 혹은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실시한다. 만남의 장소로는 UBC 밴쿠버 캠퍼스의 중심에 위치한 UBC Bookstore(교내서점 앞)으로 정했다.
 
캠퍼스 투어는 면학 분위기도 익히고 UBC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과의 만남으로 친목도모를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엿볼 수 있다. 강의실 건물 이름도 익히고 식당 위치, 도서관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도서관 개방 시간도 알 수 있어 대학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입학하기 전에 얻을 수 있다. 특히, 강의실 건물 이름을 익히면 1학년 첫 학기 때 강의실을 헤매지 않고 수업시간 전에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를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은 교내 연설 동아리인 Toastmaster 워크샵이다. 워크샵을 통해 학생들에게 연설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자 하는 취지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은총 KISS동아리 회장은 “캠퍼스 투어 후 연설 워크샵을 열어 연설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고등학교 생활 혹은 대학 생활 동안 대중 앞에서 말할 기회가 적어 연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지만 이번에 마련한 워크샵을 통해 연설에 대한 부담감도 덜고 여러 사람 앞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UBC Toastmaster동아리는 AMS 정식 등록한 클럽으로 회원 중심으로 연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 직접 연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클럽이다.
 
정영한 학생기자 (경제학 3학년) peteryh22@gmail.com
 
UBC KISS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with ToastMaster
언제: 8월 1일 토요일 1:30PM
어디서: UBC BOOKSTORE 앞
연락처: 유다리 (778.554.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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