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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총리와 캠벨 주수상 현장시찰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와 고든 캠벨(Campbell) BC주 수상은 4일 오후 2시30분 포트코퀴틀람과 피트 메도우 사이에 건설 중인 피트리버 브리지(Pitt River Bridge)를 방문해 정부예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교통환경 개선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피트리버 브리지는...
밴쿠버 부동산 시장 청신호
메트로 밴쿠버의 지난달 부동산 거래량이 7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 기록은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부동산위원회(REBGV)에 따르면 지난 7월 주택 거래량은 4144건으로 최고 기록인 2003년...
한인기독교 협의회 주관으로 친선체육대회 열려
밴쿠버 한인기독교회 협의회(회장 백상만 목사) 친선체육대회가 8월 1일, 써리소재 클로버데일 파크(Cloverdale Athletic Park)에서 열렸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체육대회에는 23개 교회, 200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소프트 볼, 족구, 피구, 세 종목에 걸쳐 열띤 경기를...
2000여명 이재민 발생
BC주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오카나간 주민들이 7월 중순부터 화마에...
병원내 간호사노조와 근로자 노조 갈등
최근 캐나다 국내 노조와 노조 사이에 갈등이 가시화되고 있다. 많은 노조가 불경기 탓에 노조원을 잃으면서, 적극적으로 노조원 모집에 나서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에는 BC간호사노조(BCNU)가 보조간호사와 기타 보건인력을 노조원으로...
4건의 연쇄방화 발생
밴쿠버 경찰이 최근 스탠리 파크에서 있었던 방화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순찰을 강화했다. 지난 목요일부터 스탠리 파크에 발생한 화재는 총 4건에 이른다. 지난 7월 30일, 새벽 6시에 보고된 공원 초입의 방화사건을 시작으로 8월 1일 저녁에는 산책로와 나무 등에...
UBC 공공보건학 석사 등
BC주정부는 올 가을 학기부터 일부 대학교와 칼리지에 학위과정을 추가로 늘리기로 했다고 지난달 말일 발표했다. 모이라 스틸웰(Stilwell) 고등교육부 및 노동시장개발부 장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점에 BC주 포스트 세컨더리 학생들이 광범위한 전공에 대해 더...
신민당 3일 항의시위…반대서명 모집
BC신민당(BCNDP)은 BC주정부의 통합소비세(HST)도입 계획이 BC자유당(BC Liberals)선거공약에...
어느새 8월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는 기분이 들어야 할 텐데. 너무나 덥습니다.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이 쇼핑몰 ...
보건청 극단적인 더위 주의 권고
프레이저 보건청은 2일까지 극단적인 더위를 조심하라고 권고 했다. 기온이 30도를 웃돌게 되면 흔히 ‘더위 먹는’ ...
“캐나다 다녀온 한국 초등학생 신종플루 감염”
조기유학생 부모 사이에서 ‘신종독감’(H1N1)이 또 다시 회자되고 있다. 경기도 분당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
증오범죄 다문화 사회를 흠집 내다
29일 밤 발생했던 버스 내 폭행사건이 증오범죄(Hate Crime)로 밝혀졌다. 피해자인 쿠아시마리 베이그(Baig, 59세)씨...
BC주 야당, 여당이 적자폭 숨겼다고 비판
BC신민당(BCNDP)는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부장관이 “갑작스러운 16억 달러 이상 BC주정부 재정 적자를 들고 나...
“전년 대비 범죄 발생건수 감소, 경찰 증원 덕분”
밴쿠버 경찰 집계 범죄 발생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범죄 ...
소방당국 화재에 각별한 주의 당부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30일 오전 7시30분 경에는 코퀴틀람 시내 노스...
메트로 밴쿠버 시별로 공원에서 흡연과 BBQ를 금지하고 있어 공원 내 안내판을 잘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아시아-태평양 평화의 날 재정”
8.15는 한국인만 일제치하의 아픔을 기억하는 날이 아니다. 밴쿠버시는 오는 8월15일을 “아시아-태평양 평화의 날...
자유당 4일 이근백-리노스키씨 대결
자유당(Liberal)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 위원회는 오는 8월4일 지역구 연방하원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최고로 무더웠다
결국 최고 기록이 깨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밴쿠버의 기온은 섭씨 33.8도로, 가장 무더웠던 1960년(섭씨 33.3도)을 넘어섰다. BC주 일부 지역의 수은주는 섭씨 40도까지 치솟기도 했다. 기상청은 웹사이트를 통해 기온이 다소간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밴쿠버 자외선 지수 8단계, 야외활동 자제
BC주가 무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밴쿠버섬 일부 지역의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치솟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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