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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드워드 왕자 밴쿠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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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06-03 00:00

메트로 밴쿠버 4일 공식일정 예정

메트로 밴쿠버 시내 영국왕실 팬들은 45세 남성의 움직임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노인층으로 구성된 팬클럽 회원들은 ‘Your Royal Highness’라는 호칭으로 이 남성을 부르며 쫓아서 움직일 예정이다.

에드워드 왕자(웨섹스 백작)는 4일 메트로 밴쿠버를 공식 방문해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왕자는 찰스 황태자의 동생으로 엘리자베스 2세의 막내 아들(3남1녀중 3남)로 이번 방문은 여왕을 대신한 공식방문이다. 상징적이긴 하지만 캐나다의 권력서열 1위는 엘리자베스 2세이므로 캐나다는 오래간만에 최고의 권력자를 맞이한 셈이다.

에드워드 왕자는 이혼경력이 없어 다른 두 형과 누나에 비해 단란한 가정 이미지를 갖고 있다. 에드워드 왕자의 부인 소피 백작부인도 대중적인 호감이 높은 편이다.

에드워드 왕자는 4일 밴쿠버 테크니컬 세컨더리에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UBC 만찬, 주말 중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방문과 스탠리 파크도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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