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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채 전소, 이웃집에도 옮겨 붙어”
12일 오전 코퀴틀람 랭사이드(Langside) 애비뉴 인근 타운하우스 신축 공사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완공을 앞두고 있던 타운하우스 29채가 전소했다.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장소와 인접한 단독 주택 2곳에도 불이 옮겨 붙어 관할 소방서가 긴급 진화에...
씨앗 아메리카 오상동 대표, 형제농장 서영주 사장
한국 제일종묘의 북미 자회사 씨앗(Ssiat) 아메리카 오상동 대표(사진 좌측)는 삼성물산 파리지사를 비롯해 30년간 무역인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형제농장 서영주 사장(사진 우측)은 지난 21년간 써리 80에이커 농장에서 농사를 지어온 사람이다. 서로 다른 길을...
한국 육상선수들 14일 경연
제26회 해리 제롬(Harry Jerome) 국제 육상대회에 한국선수들이 초대돼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14일 버나비 시내 스완가드 스타디움(Swangard Stadium)에서 개최된다.  다이앤 클레먼트(Clement) 대회홍보담당자는 “캐나다의 육상 영웅 해리 제롬의 이름을 딴 대회로...
  스콧 매클로이(Scott McCloy) 기온이 오르면서 더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피부암 같이 실외에서 일하거나 시간을 보내면 걸릴 수 있는 햇볕 관련 질병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햇볕에서 일하는 시간을...
국제학부 및 글로벌 전형으로 세계적 고대인 양성
현직 대통령을 배출한 고려대학교는 한국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명문사학이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아직 그 명성이 미미하다. 이에, 지난 2005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책과 친해지는 교육청 프로그램 많아
화창한 여름방학 책상 앞에 앉아 독서에 몰두 하는 것은 한창 뛰놀 시기의 학생들에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책을 읽어야
크로스비가 이끄는 피츠버그 팽귄스(Penguins)
밴쿠버 커낙스를 포함한 6개의 캐나다 NHL팀들이 일찌감치 탈락한 이번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지만
We are the champion 2009.06.10 (수)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회장 조익환)가 주최한 2009 춘계 복식대회가 6일 노스밴쿠버 소재 머도(Murdo) 프레이저 공원 코트에서 막을 내렸다. 모두 11개 팀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서 레벨 3.5 이상부문은 서 제임스/윤 로이 조(組), 레벨 3.5 이하 부문에서는 엄 대원/홍세기...
BC주 릴루에트(Lillooet)에서 서쪽으로 65km 떨어진 타이옥튼 레이크(Tyaughton Lake)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비상 대피령을 발효한 가운데 마셜 레이크(Marshall Lake)에 위치한 주택들을 화마로부터 지키려고 사투를 벌이고 있다....
▶박지성(맨유)=찬스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은 우리의 실수이다. 선수들이 피로가 쌓이고 시차를 아직 극복하지 못한 것 같다. 우리팀의 어린 선수들은 모두 발전하고 있다. 내가 어릴 때보다 다 잘 하고 있다. 수준있는 무대에 진출하면 더욱 발전할 것이다....
“집 열쇠 건네 받은 피해자들 전혀 의심 안 해”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8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집주인을 사칭한 렌트 사기용의자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3세 남성으로, 이름은 거린더 싱 바티(Bhatti)다. 써리 연방경찰뿐 아니라, 기타 메트로 밴쿠버 지역 경찰 역시 몇 건의 사기 혐의를...
온 가족이 즐기는 데일리 메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쇠고기 건강 반찬 쇠고기, 안전하게 맛있게 즐기자 고기요리라 하면 왠지 매일 먹기엔 부담스러운 특별식으로 생각하지만 쇠고기는 매일 조금씩 섭취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훌륭한 데일리 식재료다....
빈혈·결핵·심장병·갑상선 기능 항진증 의심한방에선 간·신장 기운 떨어진 것으로 풀이   체온 조절을 하는 땀은 조물주가 만든 기막힌 생명유지 장치. 만약 땀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마치 냉각수가 말라버린 자동차처럼, 조금만 움직여도 몸속 온도가...
[OSEN=광주, 이선호 기자]'바람의 아들' 이종범(39.KIA)가 500도루에 성공했다.이종범은 6월5일 광주 삼성전에서 도루 1개를 성공시켜 전준호(히어로즈)에 이어 통산 2번째로 500도루 고지를 밟았다. 프로데뷔 17년(한국 14시즌)만에 거둔 대기록이다.이날 2번타자 겸...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배우 이서진이 오랜 침묵을 깨고 본업인 드라마 제작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5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혼(魂)' 첫 대본연습에 참석해 안방극장 복귀가 임박했음을...
유레일트레블닷컴 오픈유레일 그룹이 유럽 기차여행 정보 제공 사이트 ‘유레일트레블닷컴(www.eurailtravel. com)’을 선보였다. 유레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오픈한 ‘유레일트레블닷컴’은 ‘탐험(Adven ture)’과 ‘문화(culture)’ 2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한국전 참전 전(前) 간호장교 전성호 대위
수십 년 세월이 흘렀지만, 한번 각인된 기억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한국전쟁은 당시 간호장교로 참전했던 전성호씨(84)에겐 떨쳐낼 수 없는 참혹한 기억이다. 이 전쟁에서 다치거나 죽은 사람은 남북한 합쳐 500만 명이 넘는다. 하지만 ‘500만’이라는 숫자를...
신민당 “주정부 경기침체 이유 지원 축소 정당화”
한 동안 잠잠했던 BC 신민당(BCNDP)의 ‘공세’가 재개됐다. 의료 서비스를 포함 공공 부문 관련 예산 삭감이 가시화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캐롤 제임스(James) 신민당 대표는 “고든 캠벨(Campbell) BC주 수상이 지난 총선 당시 공공 부문 예산 삭감은 없다고...
“2008년 주택 개·보수 비용 213억달러”
주택 개·보수 비용이 늘고 있다.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에 따르면, 밴쿠버를 포함한 전국 10대 도시 주택 소유자들은 2008년 한 해 동안 리노베이션 비용으로 213억달러를 사용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억달러 가량 늘어난 것이다. 전국 주요지역에서 170만채가...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참가한 장정인(경영4)씨
해마다 따뜻함을 가득담은 계절이 되면 세계 각국에서 미의 여왕을 선발한다. 캐나다에서도 매년 5월이 되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캐나다를 대표하는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대회가 열린다.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대회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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