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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브래드 멜다우 밴쿠버 공연 2008.06.06 (금)
전설적 재즈피아니스트 허비 행콕(Herbie Hancock) 이후 가장 흥미로운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가 온다. 오는 6월 25일 저녁 7시 30분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센터(The Center)에서 그의 화려한 재즈피아노 연주를 접할 수 있다. 2000년대...
BC주 지자체별로 노인친화 정책 추진
아이다 총 BC주 노인 및 여성 정무 장관은 5일 BC주 노인들을 위한 사업 21건에 대해 50만달러 소액지원을 발표했다. 총 정무장관은 “노인주거, 교통 및 지원을 위해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BC주내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가‘노년친화(age-...
[교민] 국제유가 이틀째 폭등세 2008.06.06 (금)
加 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국제유가가 이틀째 폭등세를 보였다. 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무려 10.75달러 오른 배럴당 138.5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5월 22일 세운 역사상 최고치(135.09달러)를 보름여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날...
성별·나이·정치성향에 따라 차이
캐나다인 중에 신을 믿는 사람은 10명중 7명(72%), 믿지 않는 사람은 10명중 2명(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앙심 유무는 성별, 나이, 정치적 성향과 거주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여자(76%)들이 남자(67%)보다 신을 믿는 경우가 많다. 또한 50세 이상(82%)이 25세...
취업 네트워크 BC주정부 경제개발부 취업이민 자문관 김진구씨
한국에서 "신입사원 응시하던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라고 조언하는 김진구씨. 수백통의 이력서를 제출한 뒤 잠잠하던 기업으로부터 갑자기 인터뷰 요청을 받으면 언제 어떤 포지션에 응시했는지조차 기억할 수 없어, 이메일을 검색한 적도 있다고....
메트로 밴쿠버 아파트 공실률 0.9% 렌트비는 1년 전보다 5.6% 상승
캐나다 주요 도시의 아파트 공실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C주는 전입 인구 증가와 주택 보유 비용 상승에 따른 수요 증가로 주요 도시의 아파트 공실률이 1% 미만을 밑돌고 있다. BC주 전체 아파트 공실률은 1.1%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낮았다....
이경숙씨(코퀴틀람)의 프랑스식 우유 야채 수프
프랑스 유학시절 배운 것을 전수...
축구춘계리그 7일 결승전...리베로 vs.홀리 윙스 운명의 한판
운명의 날이 밝았다. BC한인축구협회(회장 송홍섭)가 주최하..
[포토] “1인 시위라도 해야겠다” 2008.06.06 (금)
7일 밴쿠버 촛불집회 찬반 격론...토론토에서도 같은 날 집회
일부 한인동포와 유학생이 중심이 된 촛불시위가 7일 오후...
[교민] “진짜야, 가짜야?” 2008.06.06 (금)
‘경찰 모형 판지’ 등장 나이트가 주말 집중 단속
여름철을 맞이해 판지(cardboard)로 만들어진 가짜 경찰관이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5일 경찰은 여름철 과속 차량들을 단속하기 위해 과속차량 단속용 레이더 건을 들고 있는 판지로 만든 경찰관 모형을 과속 및 사고 다발지역에 세우기로 했다. 이와...
방학 맞아 청소년 구직 늘어…BC주 실업률 4.5%
5월 캐나다 실업률이 6.1%로 집계돼 4월과 같은 수치를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6일, 5월 근로시장통계를 발표하면서 지난 12개월간 국내 고용은 33만9000건(+2%) 증가한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최근 몇 개월간...
신당동 떡볶이 - 쫄깃한 떡볶이와 김밥, 양푼비빔밥
떡볶이, 떡볶기, 떡뽁기…… 어쨌든 떡볶이. 세상이 변하여 소고기에 갖은 야채 참기름 넣어 맑게 만든 궁중떡볶이니 갖은 멋을 부린 떡볶이가 활개를 친다 해도, 진정한 떡볶이는 오직 빨간 고추장 잔뜩 두르고 온몸으로 불타는 너! 어릴 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인터뷰] 72시간 촛불집회 2008.06.05 (목)
5일 밤‘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한 촛불 집회에 참가한 2만여 명이 서울광장 주변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청 앞 광장은 전직 북파공작원과 특수첩보부대원 등으로 구성된...
밴쿠버 시경 주의 촉구
밴쿠버 시경은 4일 밴쿠버 웨스트 퀸 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에서 한 남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성추행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2일과 3일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사생활보호위원회 보고서 발표
캐나다 사생활보호위원회(PCC)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유출되고 있다며, 사생활 정보보호에 주의할 것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4일 발표했다. 사생활보호위원회 개리 딕슨 위원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이 점차...
캐나다 어린이 2명중 1명 단체스포츠 배워
6월 중순 시작되는 여름방학. 그러나 부모들의 생활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적지 않은 부모들이 자녀를 여름캠프나 스포츠프로그램에 등록해 두었고, 자녀들을 운동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과거보다 줄어들었다지만...
소금·지방 줄이고 섬유소 섭취 늘려 면도 후 콜롱 바르는 센스는 기본
캐나다 남자들이 식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캐나다 남자 10명중 8명(76%)은 이전보다 지방섭취량을 줄이려 하고 있다. 10명중 6명(63%)은 염분 섭취량을 줄이고 있으며 2명중 1명(57%)은 매일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고...
“골프장 수익 연간 5.8% 성장”
골프장과 컨트리클럽 등 레크리에이션 관련 산업이 최근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5일 발표했다. 총 71억달러 수익규모의 캐나다 레크리에이션 산업에서 가장 비중이 큰 업종은 골프장이다. 레크리에이션 산업 총 수익의 1/3의...
연방정부 폐차지원 제도 도입 예고
캐나다 연방정부도 BC주정부와 유사한 폐차 지원 제도를 내년 1월부터 도입할 방침이라고 4일 발표했다. 존 베이드 환경부 장관은 클린에어재단(Clean Air Foundation)과 함께 전국폐차제도(National Vehicle Scrappage Program)를 도입해 1995년형 또는 이보다 더 오래된 차량을...
에드먼튼·캘거리 순회 서비스 26일 랭리 한인신용조합 출장
밴쿠버 총영사관 출장영사 서비스가 동포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코퀴틀람 지역에서 열린 영사 서비스 모습. 이날 총영사관은 100여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총영사관 출장영사 서비스가 확대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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