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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협회 “자기 것 복사해도 범죄 취급”강력반대
연방정부가 12일 발표한 저작권보호법개정안(Bill C-61)을...
BC주정부 “건축업체 선정 후 빠르면 올 가을 착공”
BC주정부 교통부는 12일 코퀴틀람-써리를 연결하는 포트맨(Port Mann) 브리지와 1번 고속도로 확장공사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배리 페너 BC주 환경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교량건설을 위해 필요한 환경평가를 통과했다”며 “적합한 환경관리계획을 갖춘...
이경숙씨의 부추만두 찹쌀떡
“나이가 먹어도 요리하는 게...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1)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여행처럼 즐거운 인생은 없다. 그것도 서로 잘 아는 사람들이 함께 다니면 외롭지 않고 즐거움은 더한다. 버스로 다니는 투어(tour)가 늙어가면서 힘들어지니 이번에는 배를 타고 유람하는 크루즈(cruise)를 택했다. 우리 일행은 늘 함께 다니던 8명에 두 분이 추가되어...
새 영화 '해프닝' 감독 나이트 샤말란
장르의 열정은 히치콕 감독에서 비롯 반전은 없지만 '내 생애 최고의 공포'  나이트 샤말란(Shyamalan·38)이 돌아왔다. '반전(反轉)의 제왕'이라는 칭찬과 '반전 강박증 환자'라는 비아냥을 동시에 듣는 할리우드의 영화감독.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는 뉴욕 배경의...
[칼럼] 길거리 공연 2008.06.13 (금)
올 밴쿠버 국제재즈페스티벌에도 어김없이 길거리 야외공연은 있다. 다운타운 소재 개스타운(Gastown), 예일타운(Yaletown), 그리고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등 세 장소에서도 여러 공연을 볼 수 있다. 야외공연은 모든 페스티벌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먼저...
올 들어 증권시장의 어수선함 때문인지, 안전한 자산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정기예금에 대한 투자관심이 많아 지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와 같이 캐나다도 정기예금투자의 경우,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예금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1967년에 시작된 캐나다...
자전거로 세계일주, 6월 1일 밴쿠버 도착한 이호선씨
◇ 자전거 뒤에 사흘치 물과 음식을 싣고 다니며 서울에서 출발, 미국까지 횡단을 하고 있는 이호선씨가 밴쿠버에 도착한 후 자전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꼼꼼하게 기록한 그의 이번 자전거 세계일주여행 일기는 머지 않아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해...
'내셔널 스펠링 비' 미국 본선대회 현장 취재
'영어 올림픽'으로 불리는 '내셔널 스펠링 비(National Spelling Bee·영어철자말하기 대회)'는 영어를 매개로 한 흥겨운 축제였다. 세계 최대의 교육행사답게
우리 집에 어울리는 카운터형 주방
주방이 생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주방이 온가족의 공동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선호도 1순위가 되고 있는
휘발유값 상승...판매량 증가
휘발유 값이 폭등하면서 전기 겸용차량인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가 인기다. 11일, 글로브엔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일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몇 달씩 기다려야 할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불과 4리터의 휘발유로 100킬로미터를 주행한다는 도요다...
뉴젠, 10만달러 단위 아보츠포드 빌딩 투자자 모집
한인부동산 개발업체 뉴젠(대표 김순오)이 상업용 부동산 보유사업에 뛰어들어 투자자를 모집한다. 11년간 운영돼 총매출 1억달러를 넘어선 뉴젠은 아보츠포드에 4개 개발사업을 추진해 이중 2개 콘도 개발사업은 올해 4월로 입주를 완료하고 마감했다. 나머지 2개...
“여행이 아니라 수행, 고행의 길”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집에서 팔순의 노모(老母) 앞에서 작별인사를 고하고 자전거 세계일주 여행길에 오른 이호선씨. 일본과 미국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인 그는 인천, 천진, 북경, 홍콩, 네팔, 인디아, 파키스탄, 이란, 프랑스, 모로코, 포르투갈...
[교민] 은행 모기지 이자율 인상 2008.06.12 (목)
한달 만에 다시 원위치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 밖으로 금리를 동결하자 시중은행의 모기지 이자율이 다시 오르고 있다. 금리 동결 이후 하루 만인 11일, CIBC가 제일 먼저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12일부터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TD 뱅크, 로얄 뱅크, 몬트리올 뱅크 등도 곧바로 모기지 이자율...
BC주 가족낚시 주간…코퀴틀람 라파지 레이크에 낚시터 개설
코퀴틀람의 강태공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낚시를 드리울 장소를 얻게 됐다. 코퀴틀람 시청은 12일 인공호수인 라파지 레이크에 낚시용 잔교(fishing pier)를 설치하고 프레이저 밸리 부화장에서 수송해온 무지개송어(Rainbow Trout)를 풀어놓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PI 뱅크·뉴스타 부동산, ‘美 E-2비자·EB-5 투자이민 설명회’
미국 PI뱅크와 뉴스타 부동산이 11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인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미국 E-2비자 및 EB-5 투자이민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E2비자는 사업 목적으로 5년간 미국거주를 허용하는 비자로, 비자소지자와 배우자·자녀가 비자 기간 동안 자유롭게...
BC 한인대표팀 합동훈련 시작
'작은 월드컵'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30명이 11일, 첫 합동 훈련에 들어갔다. 오는 7월 18일부터 3일간의 열전이 벌어질 네이션스 컵은 서부캐나다 아마추어 축구의 최고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출신국가와...
[칼럼] 영국식 가구 2008.06.12 (목)
유럽 가구의 특징은 화려하면서도, 가구 장식품에 금장식이 많이 눈에 띄며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영국식 가구(British Accent)의 경우는 전통을 고집하는 고풍스럽고도 편안함이 많이 반영되어 가구 자체의 장식적 화려함보다는 디자인에...
[부동산] “시장을 떠나야 하나?” 2008.06.12 (목)
50년만의 이상 기온이라는 밴쿠버 지역 날씨만큼 주택시장의 체감 온도는 싸늘하다. 6월 저온 현상이 ‘라니냐’의 영향 때문이라면 주택시장에 스며들고 있는 냉기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일부 전문가들은 “밴쿠버 주택시장이 봄여름을 건너뛰고 벌써...
박물관·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 많아
날씨가 맑다면 하루쯤 UBC 캠퍼스로 놀러 가는 것은 어떨까? UBC는 대학교이면서도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느긋한 마음으로 하루 동안 돌아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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