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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밴쿠버 수족관 새 식구 2008.06.13 (금)
  10일 오후 밴쿠버 수족관에서 킬라란 이름의 흰돌고래 암컷이 약 3시간의 진통 끝에 새끼를 낳는 신비로운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밴쿠버 수족관은 이날 태어난 새끼 흰돌고래가 암컷이며, 몸길이 1.5m, 몸무게는 50kg이라고 밝혔다.  사진 밴쿠버...
오는 10월 한국·중국·마카오 순회 공연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가 올 가을 아시아 순회 공연에 나선다. 밴쿠버 심포니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총 8회의 순회 공연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성남과 대전에서 공연할...
소비자환경운동단체 보고서 발표
소비자환경운동단체 ‘톡식 네이션(Toxic Nation)’은 미국내 5개 주요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판매 중인 샤워커튼에서 108종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톡식 네이션은 “108종의 VOC 중 일부는 캐나다 환경보호법상...
베이커리 자동화기계 생산기업 Unifiller Systems Inc. 양수길씨
국내외 도합 30년 기계제작 관련 업계 경력을 가진 양수길(Mark Yang)씨는 전문업소용 조리 기기와 베이커리 데커레이션 자동화 시스템을 생산, 한국을 비롯, 러시아, 일본, 유럽, 남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연 매출 200억원 내외의 캐나다...
[뉴스] 15일은 ‘자동차 없는 날’ 2008.06.13 (금)
밴쿠버 시내서 기념 행사
15일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로 승용차를 몰고 들어간다면 교통체증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카 프리 밴쿠버(Car Free Vancouver)’가 15일을 ‘밴쿠버 시내 자동차 없는 날’로 정하고 4개 장소에서 기념 축제를 벌이기 때문이다.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와...
트랜스링크, 23일부터 새 노선 개설·버스 증편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교통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12일, 유가 상승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23일부터 프레이저 강남 지역을 중점으로 새 노선을 추가하고 노선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노선 개편에는...
자유당 지지자는 올 가을, 보수당 지지자는 그 이후 선호
캐나다 유권자들은 “총선은 아직 이르다”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권자 8%만이 올 여름 총선을, 27%는 가을 총선을 희망했다. 나머지 14%는 총선일정에 대해 의견표시를 하지 않은 가운데 52%는 총선시기를 가을...
이사람 / 정용우 제 33대 밴쿠버 노인회장
밴쿠버 노인회에 정용우 노인회장이 활동한지 이제 3개월째다. 회원 340명으로 구성된 노인회의 근황을 들어보았다. 올해 10월 만 77세를 맞이하는 정 회장은 이민 16년차로 92년 3월 이민을 왔다. 자손들에게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왔다는 그는...
도서관협회 “자기 것 복사해도 범죄 취급”강력반대
연방정부가 12일 발표한 저작권보호법개정안(Bill C-61)을...
BC주정부 “건축업체 선정 후 빠르면 올 가을 착공”
BC주정부 교통부는 12일 코퀴틀람-써리를 연결하는 포트맨(Port Mann) 브리지와 1번 고속도로 확장공사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배리 페너 BC주 환경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교량건설을 위해 필요한 환경평가를 통과했다”며 “적합한 환경관리계획을 갖춘...
이경숙씨의 부추만두 찹쌀떡
“나이가 먹어도 요리하는 게...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1)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여행처럼 즐거운 인생은 없다. 그것도 서로 잘 아는 사람들이 함께 다니면 외롭지 않고 즐거움은 더한다. 버스로 다니는 투어(tour)가 늙어가면서 힘들어지니 이번에는 배를 타고 유람하는 크루즈(cruise)를 택했다. 우리 일행은 늘 함께 다니던 8명에 두 분이 추가되어...
새 영화 '해프닝' 감독 나이트 샤말란
장르의 열정은 히치콕 감독에서 비롯 반전은 없지만 '내 생애 최고의 공포'  나이트 샤말란(Shyamalan·38)이 돌아왔다. '반전(反轉)의 제왕'이라는 칭찬과 '반전 강박증 환자'라는 비아냥을 동시에 듣는 할리우드의 영화감독.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는 뉴욕 배경의...
[칼럼] 길거리 공연 2008.06.13 (금)
올 밴쿠버 국제재즈페스티벌에도 어김없이 길거리 야외공연은 있다. 다운타운 소재 개스타운(Gastown), 예일타운(Yaletown), 그리고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등 세 장소에서도 여러 공연을 볼 수 있다. 야외공연은 모든 페스티벌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먼저...
올 들어 증권시장의 어수선함 때문인지, 안전한 자산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정기예금에 대한 투자관심이 많아 지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와 같이 캐나다도 정기예금투자의 경우,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예금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1967년에 시작된 캐나다...
자전거로 세계일주, 6월 1일 밴쿠버 도착한 이호선씨
◇ 자전거 뒤에 사흘치 물과 음식을 싣고 다니며 서울에서 출발, 미국까지 횡단을 하고 있는 이호선씨가 밴쿠버에 도착한 후 자전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꼼꼼하게 기록한 그의 이번 자전거 세계일주여행 일기는 머지 않아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해...
'내셔널 스펠링 비' 미국 본선대회 현장 취재
'영어 올림픽'으로 불리는 '내셔널 스펠링 비(National Spelling Bee·영어철자말하기 대회)'는 영어를 매개로 한 흥겨운 축제였다. 세계 최대의 교육행사답게
우리 집에 어울리는 카운터형 주방
주방이 생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주방이 온가족의 공동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선호도 1순위가 되고 있는
휘발유값 상승...판매량 증가
휘발유 값이 폭등하면서 전기 겸용차량인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가 인기다. 11일, 글로브엔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일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몇 달씩 기다려야 할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불과 4리터의 휘발유로 100킬로미터를 주행한다는 도요다...
뉴젠, 10만달러 단위 아보츠포드 빌딩 투자자 모집
한인부동산 개발업체 뉴젠(대표 김순오)이 상업용 부동산 보유사업에 뛰어들어 투자자를 모집한다. 11년간 운영돼 총매출 1억달러를 넘어선 뉴젠은 아보츠포드에 4개 개발사업을 추진해 이중 2개 콘도 개발사업은 올해 4월로 입주를 완료하고 마감했다. 나머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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