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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북쪽에 위치한 프레이즈 하이츠 지역은 고급 주택단지로 한때 한집 건너 한국인이 산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곳이다. 로워 메인랜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써리는 광역 밴쿠버지역과 연결되는 포트맨 브리지를 건너 다니는 일이...
부동산 중개인 J모씨가 최근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는 “주택가격이 곧 하락세로 돌아선다는데 구입시기를 늦춰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적어도 지금이 최고정점은 아닌 것 같다....
늘 푸른바다(버라드만)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홀리번(Hollyburn)산 자락을 따라 펼쳐진 밴쿠버 최고의 부촌(富村), 웨스트 밴쿠버는 뛰어난 자연경관에다 범죄 없기로 소문난 대표적 주거지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카필라노(capilano)강을 경계로 동쪽은 노스...
광역 밴쿠버지역 부동산협회 발표한 6월 타운하우스 평균거래가격은 32만16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8.5%가 올랐으며 5년전에 비해서는 47.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격이 기타지역에 비해 훨씬 높고 심지어 일부지역의 단독주택가격보다 높은 곳으로는...
광역밴쿠버 부동산시장 활황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콘도(condo)는 '전성시대'를 넘어 이제는 없어서 못 파는 정도의 귀하신 몸이 됐다. 고층콘도를 포함하는 아파트의 평균가격(6월기준)은 24만118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21.7%가 올랐으며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광역 밴쿠버지역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6월 주택평균거래가격(단독주택기준)은 50만138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7%가 올랐으며 5년전에 비해서는 48.3%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991년 집값을 100으로 놓고 보았을 때를 기준으로 한 주택가격지수(Price Index)는...
2001년 센서스 기준 인구 19만7000여명의 버나비는 올해로 도시설립 112주년을 맞는다. 농업과 벌목산업이 전부이던 버나비는 전체 인구의 약 27%가 상업에 종사하는 대표적인 상공업지대이자 거주인구 기준으로 BC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했다. 행정 구역상...
최근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월별기준 거래량이 1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7월 한달간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해 보다 15.5% 감소한 반면 평균거래가격(단독주택기준)은 49만301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5.4%가...
19세기말 골드러시 당시의 영국군 공병대장 리차드 무디(Richard Moody) 대령의 이름에서 유래한 포트무디 시(市)는 버라드 만의 내협이 도시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다 밸카라, 번슨 호수 등이 울창한 산림과 함께하고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근 한 부동산 전문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5년 전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이 올해 팔았을 경우, 캐나다 전국적으로 최저 46%(윈저-에섹스)에서 최고 103%(오타와)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년 전에 구입한 경우에는 60%(광역 밴쿠버)에서 146%(핼리팩스-...
금리인상으로 변동 모기지 금리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밴쿠버 부동산시장이 다소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는 여전히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거래가 체결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지역의 하나가 메이플리지다. 최근 매물등록...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가격이 많이 내릴 것이라는 쪽에서는 금리인상을 주원인으로 거론하고 있고 반대쪽에서는 캐나다 국내경기를 이끌어 갈 부동산 경기는 일시적 조정은 있을지 몰라도 상승세를 이어갈...
매물등록 35일만에 거래된 코퀴틀람 서부지역 고층 콘도(#1004-555 Austin Ave)가 올해 2월, 28만달러에 거래된 이후 단 7개월만에 2만달러가 오른 가격에 체결됐다. 이 콘도는 총마감 면적 1271평방피트에 침실 3, 욕실 2, 파이어 플레이스 1개를 갖춘 남향집으로 목재마루를...
올 여름(7~8월)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 급감현상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밴쿠버 웨스트지역 단독주택(3970 W21 ST)은 매물등록 8일만에 거래됐다. 이 주택은 총마감 면적 2418평방피트에 침실 4, 욕실 5, 파이어 플레이스 2개를 갖춘 2층구조로 공시가격...
올 들어 3개월 연속(7~9월)으로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9월 한달간 광역밴쿠버 지역 아파트의 거래량은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거래량과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의 거래량이 줄어든 것과 비교할 때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의 인기가...
광역 밴쿠버지역의 타운하우스 거래는 9월 한달 동안 총 392건이 성사돼 지난해 같은 기간(565건)에 비해 무려 30.6%가 감소했다. 거래량이 감소하기 시작한 지난 7월(484건)에 비해서도 19%가 줄었으나 8월(379건)에 비해서는 소폭 늘어났다. 최근 매물등록 10일만에...
'예술의 도시'로 알려진 포트무디 시가 전세계 도시들 중 3번째로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포트무디 시는 인구 2만에서 7만5000명 사이의 전세계 53개 소도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도시의 환경친화적 노력, 도시의 녹지확보, 문화유산관리, 주민들의 커뮤니티...
2001년 인구센서스 기준 11만3000여명의 인구가 상주하고 있는 코퀴틀람시는 남서부지역, 북동부지역, 코퀴틀람 센터지역, 웨스트우드 플라토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총면적 570헥타르에 달하는 이글 마운틴 산자락을 따라 개발된 웨스트 우드 플라토 지역은...
프레이저 밸리 지역 부동산 판매가 저조하고 가격 또한 횡보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이 바야흐로 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Buyer’s Market)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최초 판매희망가격과 계약체결가격의 차이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 반면...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도시 아보츠포드는 북쪽으로는 프레이저 강과 남쪽으로는 미국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인구 12만명의 농업도시다. 아보츠포드는 기독교적 성향이 강해 지역 주민들 역시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것으로 유명하며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활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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