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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연간 판매량도 33% 이상 증가한 4월 광역 밴쿠버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발한 손바뀜 현상을 살펴보면 2가지의 경향이 나타난다. 그 하나는 콘도의 경우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는 퍼스트 홈 바이어(First Home...
광역밴쿠버 부동산시장 특히, 콘도 시장은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할 정도 손바뀜 현상이 활발하다. 광역밴쿠버 전체 콘도 거래량(4월기준)은 모두 1778채로 지난해 보다 53% 증가했으며 매물 부족 현상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투(Westwood Plateau)지역은 이글 마운틴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고 남서쪽으로는 프레이저강이 유유히 흐르는 이른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에다 미국 워싱턴주의 마운트 베이커산의 만년설이 마치 앞산처럼 느껴지는 자연의 풍치가...
최근 3년간 평균 50%가 오를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광역 밴쿠버지역의 부동산시장에서 변화의 기미가 감지되고 있다.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리던 현상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거래체결에 걸리는 시일도 다소 길어지는 추세다. 시장의 분위기는...
해발 120미터(400피트)의 언덕에 위치한 매리 힐(Mary Hill) 지역은 포트 코퀴틀람의 대표적인 주택가의 하나다. BC주의 옛 수도 뉴웨스트민스터를 방어하는 요새(Citadel)로 기능하기도 했던 유서 깊은 지역인 시타델은 쾌적한 주거 환경과 더불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프레이저 강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피트 메도우(Pitt Meadows)는 목가적(牧歌的) 풍경이 아름다운 농촌지역으로 2001년 인구조사결과 상주인구가 1만3800명에 불과한 소도시다. 1874년 자치단체로 출범한 피트 메도우는 19세기 영국무역회사 허드슨 배이(Hudson's Bay)의...
단풍나무 언덕(the ridge of Maple trees)이라는 뜻의 메이플 리지(Maple Ridge)는 인구 6만5000명의 소도시다. 흔히 BC주 최고의 말타기(horse riding) 도시로 불리는데 이 지역 거주민 6가구당 1가구 꼴로 말을 기르고 있고 골든 이어스 공원주위를 중심으로 하는 약 100킬로미터...
BC신용조합중앙회는 현재로서는 부동산 거품은 존재하지 않으며 가격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지면서 올해 15%, 내년에는 10%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모기지 금리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오르지 않는 한 부동산 구입 열기는 지속되어 2005년 이후에나 정점에...
써리 북쪽에 위치한 프레이즈 하이츠 지역은 고급 주택단지로 한때 한집 건너 한국인이 산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곳이다. 로워 메인랜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써리는 광역 밴쿠버지역과 연결되는 포트맨 브리지를 건너 다니는 일이...
부동산 중개인 J모씨가 최근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는 “주택가격이 곧 하락세로 돌아선다는데 구입시기를 늦춰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적어도 지금이 최고정점은 아닌 것 같다....
늘 푸른바다(버라드만)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홀리번(Hollyburn)산 자락을 따라 펼쳐진 밴쿠버 최고의 부촌(富村), 웨스트 밴쿠버는 뛰어난 자연경관에다 범죄 없기로 소문난 대표적 주거지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카필라노(capilano)강을 경계로 동쪽은 노스...
광역 밴쿠버지역 부동산협회 발표한 6월 타운하우스 평균거래가격은 32만16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8.5%가 올랐으며 5년전에 비해서는 47.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격이 기타지역에 비해 훨씬 높고 심지어 일부지역의 단독주택가격보다 높은 곳으로는...
광역밴쿠버 부동산시장 활황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콘도(condo)는 '전성시대'를 넘어 이제는 없어서 못 파는 정도의 귀하신 몸이 됐다. 고층콘도를 포함하는 아파트의 평균가격(6월기준)은 24만118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21.7%가 올랐으며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광역 밴쿠버지역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6월 주택평균거래가격(단독주택기준)은 50만138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7%가 올랐으며 5년전에 비해서는 48.3%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991년 집값을 100으로 놓고 보았을 때를 기준으로 한 주택가격지수(Price Index)는...
2001년 센서스 기준 인구 19만7000여명의 버나비는 올해로 도시설립 112주년을 맞는다. 농업과 벌목산업이 전부이던 버나비는 전체 인구의 약 27%가 상업에 종사하는 대표적인 상공업지대이자 거주인구 기준으로 BC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했다. 행정 구역상...
최근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월별기준 거래량이 1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7월 한달간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해 보다 15.5% 감소한 반면 평균거래가격(단독주택기준)은 49만301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5.4%가...
19세기말 골드러시 당시의 영국군 공병대장 리차드 무디(Richard Moody) 대령의 이름에서 유래한 포트무디 시(市)는 버라드 만의 내협이 도시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다 밸카라, 번슨 호수 등이 울창한 산림과 함께하고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근 한 부동산 전문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5년 전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이 올해 팔았을 경우, 캐나다 전국적으로 최저 46%(윈저-에섹스)에서 최고 103%(오타와)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년 전에 구입한 경우에는 60%(광역 밴쿠버)에서 146%(핼리팩스-...
금리인상으로 변동 모기지 금리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밴쿠버 부동산시장이 다소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는 여전히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거래가 체결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지역의 하나가 메이플리지다. 최근 매물등록...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가격이 많이 내릴 것이라는 쪽에서는 금리인상을 주원인으로 거론하고 있고 반대쪽에서는 캐나다 국내경기를 이끌어 갈 부동산 경기는 일시적 조정은 있을지 몰라도 상승세를 이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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