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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트레일러 파크에서 사체 발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1-05 00:00

메트로 밴쿠버 2010년 첫 살인 사건 수사는 코퀴틀람에서 시작됐다.


지역관할 연방경찰(RCMP)은 케이어가(Cayer St.) 201번지 와일드우드 트레일러 파크에서 오전 11시경 사망한 성인 남자의 시체를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살인사건 피해자로 보고 관련 전담반(IHIT)이 탐문수사와 시체가 발견된 주거지 내부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트레일러 파크는 조립식 주택이 세워져 있는 곳으로 저렴한 주거공간을 찾는 주로 저소득층의 거주지다. 사건이 발생한 트레일러 파크도 유락시설과 관계없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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