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을 넘으려다 국경감시대에 잡힌 아기곰이 화제다. 캐나다 국경감시대(CBSA)는 SNS 페이지를 통해 “아기곰 한 마리가 필수적인 이유로 캐나다 입국을 시도했지만 이 곰에게는 여권이 없었다”며 “결국 이 아기곰은 감시대에 체포된 후 야생동물 관리센터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노든 라이츠(Northern Lights) 야생동물 협회에 따르면 이 아기곰은 얼마 전 어미를 교통사고로 잃은 것으로 추정되며, 크기가 다른 아기곰에 비해 반도 안 될 정도로 작다. 야생동물 협회는 이 아기곰의 이름을 ‘애니’라고 지었으며, 내년 6월까지 돌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출처=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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