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이 다시 열리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14일 한 인터뷰에서 미국 국경 폐쇄 해제에 대한 질문에 “미국은 아직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캐나다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국경을 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국가의 국경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북미에서도 확산하던 지난 3월 21일부터 폐쇄되어 오고 있다. 8월에 확산세가 다시 꺾였던 미국은 가을에 접어들며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매일 평균 5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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