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환경부는 22일(화) 밤을 시작으로 메트로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지역은 강한 전선에 영향으로 주말까지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지역에 대한 주의보를 내렸다.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비바람은 점점 서쪽으로 이동해 23일 오전부터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내리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정전 가능성도 있다고 환경부는 전망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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