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벡이 5일 연속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크리스티앙 두베이(Dubé) 퀘벡주 보건관은 6일 정기 브리핑에서 “광역 몬트리올에 집중됐던 1차 확산과는 달리 현재 진행 중인 2차 확산은 주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확산세를 막기 위해 모든 퀘벡 주민들은 되도록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6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하루 사이에 퀘벡에서는 팬데믹 시작 이후로 가장 많은 13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5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 사진은 몬트리올 도심 거리의 최근 모습.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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