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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축하공연 참가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이 23일 설날 축하 공연에 참가했다. 총 14팀이 함께 한 이날 무대에서 밴쿠버한국무용단은 부채춤을 선보여 1000여 명 관객으로부터 큰...
연방정부, 뉴펀들랜드에 새 해안기지 신설…BC주 반발
주민의 반대에도 예산을 줄여야 한다며 밴쿠버 해안 구조기지를 없앤 연방정부가 다른 지역에는 새로 기지를 만들어 BC주 정계와 주민의 반발이 거세다.연방정부는 지난 19일 키칠라노에 있는 해양경비대 기지를 갑자기 폐쇄했다. 구조 요청이 연간 300건 이상...
최근 6개월 새 밴쿠버 사무소 개설 붐
캐나다 메이저 석유 및 천연가스 기업들이 밴쿠버로 몰려오고 있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본사가 있는 셸(Shell), 셰브론, 킨더 모건, 트랜스캐나다 등 많은 메이저 기업이 최근 6개월 사이에 밴쿠버에 사무소를 꾸려 인력과 지역 기반을 확대하는 중이다.영국에...
양 도시 주민 신뢰도 조사… 브랜드·인물 따라 달라
밴쿠버와 토론토 주민 사이에 정치인이나 유명 상표에 대한 신뢰감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업체 콘서토(Concerto) 마케팅 그룹이 두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조사에서 토론토 주민이 대체로 밴쿠버 주민보다 정치인이나 지역사회...
“집값 떨어진다” 반발에 “집은 투자 아닌 거주 시설” 반박
밴쿠버 내 한 장례식장이 도심 인근으로 이전하려 하자 같은 동네 주민이 반발하고 나섰다. 주택 가격이 내려간다는 이유에서다. CBC 보도에 따르면 커니(Kearney) 장례사는 캠비 브릿지 입구 올림픽 빌리지로 사업을 이전하면서 내부 시설 공사를 진행...
“가격 경쟁력 높아져야 미국행 않는다”
2~3개월 마다 한 번꼴로 미국행 쇼핑을 하는 습관이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거주자 사이에 자리 잡았다.마케팅 전문사 인사이트 웨스트가 지역 거주자 107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4%는 지난 12개월 내 차를 몰고 미국에 쇼핑하러 다녀온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부동산 거래 부진 탓”
밴쿠버 지역 1월 주택착공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에 따르면 1월 착공물량은 1250채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주택 유형 중 단독주택 착공물량은 320채로 연간 기준으로 19% 늘었지만, 이를 제외한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각 시∙경찰마다 이해따라 입장 나뉘어
메트로 밴쿠버에 통합경찰제 도입 여부를 두고 여러 입장이 갈리고 있다. RCMP와 각 지자체 경찰, 그리고 시마다 이해를 따지며 편을 나누는 모양새다.지역경찰제 도입 물꼬는 왈리 오팔(Oppal) 전 BC주 법무부 장관이 텄다. 오팔 전 장관은 매매춘 여성을 연쇄...
37층서 소화전 열어 건물 전체 침수 피해
고의로 소화전을 열어 건물을 물바다로 만든 세입자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밴쿠버경찰청은 24세 남성이 5000달러 이상 기물 파손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멕시코에서 온 유학생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21일 오후 6시 께 자신이 살고 있는 밴쿠버시...
홍콩이 전세계에서 내 집 장만이 가장 어려운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2위는? 정답은 바로 밴쿠버다.컨설팅 업체 디모그라피아(Demographia)사는 주택 구매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주택 가격을 연평균 소득으로 나눈 이른바 ‘미디안 멀티플’(median...
음식축제 ‘다인아웃 밴쿠버 2013’ 개막
밴쿠버의 소문난 맛집을 찾아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밴쿠버 관광청이 주관하는 ‘다인아웃(Dine Out) 밴쿠버 2013’ 이 18일부터 시작됐다. 2월 3일까지 계속되는 다인아웃...
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밴쿠버 3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야후 오토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와 리치몬드를 잇는 나이트...
지난해 북방 지역도 인구 증가 보여
BC주 인구증가율이 2012년 1%로 한국(0.45%)이나 캐나다 평균(0.78%)보다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BC주통계청은 2011년 7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 사이 BC주 인구는 단 1%(4만6000명) 증가한 462만2573명이라고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인구 5000명이상 BC주내 지방자치지역 중 1년...
소비자보호단체, 상습 수법 공개하고 소비자 주의 당부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려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이에 못지않게 소비자를 골탕먹이는 새로운 사기 수법도 갈수록 교묘하게 변하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인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는 15일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올해의 사기 수법 열 가지를...
캐나다 '미의 여왕'이 폭동을 주도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소피 라보이소니어(21)는 지난 2011년 6월 밴쿠버에서 열린 북미프로아이스하키(NHL) 스탠리컵 결승전에서 밴쿠버 캐넉스가 패배하자 난동을 부추긴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라보이소니어는 지난...
재개발 막기에는 허술한 전통보존법
미국 드라마에 오랫동안 세트장으로 활용됐던 월도프 호텔(Waldorf Hotel)이 채산성 문제로 문을 닫게 되자 밴쿠버 시의회가 보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NHL 2012-13 시즌 개막, 3개월 축소형 리그
파행을 겪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가까스로 2012-13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팀마다 48경기를 치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축소형 리그다.3개월이라는 짧은 일정에 수지를 맞춰야 하는...
연방정부가 내놓은 구조기지 대안, ”여전히 비현실적” 지적
키칠라노에 있는 해양사고 구조기지를 폐쇄키로 했던 연방정부가 인근 해군기지에서 일부 업무를 담당하는 새로운 안을 내놓았다.비용 절감을 이유로 지난해 봄 해안경비대 기지를 폐쇄한다는 소식에 BC주정부와 밴쿠버시, 주민의 반발이 끊이지 않자 부담을...
“해당 여행사와는 연락 안돼”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는 미국 오레곤 버스 참사 사고와 관련해 31일 오전 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이용훈 한인회장은 “현재로선 사고 개요를 설명하는 것 이외에는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태”라며 “대책 마련을 위해 해당 여행사 쪽으로...
2500만달러 시버스(Seabus) 외국서 제작 결정에 항의
외국 조선소에서 밴쿠버와 노스밴쿠버를 오가는 승객용 페리 시버스(Seabus)를 제작하기로 결정되자 노동조합과 밴쿠버 지역 조선사들이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다. 현재 운행 중인 세 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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