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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척 도착하면 밴쿠버 시내에 200만달러 풀려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말까지 유람선 탑승객이 밴쿠버 시내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포트메트로밴쿠버(밴쿠버항관리공단)가 10일 발표했다. 포트메트로밴쿠버는 하루 최소 1만3000명에서 최대 2만명이 캐나다 플레이스와 볼랜타인 유람선 선착장을 나와 밴쿠버 시내를...
“단독주택 보기 힘들고, 대부분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 착공 물량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주택보험공사(CMHC)에 따르면, 4월  착공된 주택은 1332채로, 전년 동기 대비 별 차이가 없었다. 눈여겨볼 점은 단독주택보다는 다가구 주택 건설이 더욱 활발했다는...
“밴쿠버 개최 도시 선정, 관광 수요 늘어날 듯”
밴쿠버가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밴쿠버와 함께 에드몬튼, 위니펙, 몬트리올, 오타와, 몽튼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어떤 도시에서 월드컵 결승전이 열릴지도 흥미있는 관심사다. 밴쿠버는 자축 분위기다. 제임스 무어(Moore) 캐나다...
“원하는 품목 낙찰은 쉽지 않다”
밴쿠버시경은 5일 오전 9시부터 밴쿠버시내 버논 드라이브(Vernon Dr.) 1055번지에서 압수품 경매를 한다. 경매회사 에이블옥션스(Able Auctions)사는 진행에 앞서 3일과 4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경매장소에서 물품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가장 많이 경매에...
“고용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지역 2곳에 새 병원이 들어선다. BC주정부는 26일 60억달러 예산을 들여 코목스 밸리(Comox Valley)와 캠벨 리버(Campbell River)에 병원을 새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1937년 건립돼 운영되어오던 세인트 조셉 종합병원의 자리에 들어서게 될 코목브 밸리...
여름 동안 팀 재정비 가능성 높아
밴쿠버 커낙스가 지난 22일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번째 경기에서 LA킹스에 연장전 끝에 1대2로 패배해 플레이오프에서 밀려났다. 커낙스는 정규 리그 1위로 프레지던츠 트로피를 받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LA킹스와 경기에서 5전 1승 4패의 부진한...
“LED램프부터 초코칩 쿠키까지, 다양한 상품 선보일 예정”
한국의 우수 중견업체가 밴쿠버 시장 개척에 나선다. 경기도 고양, 파주시 소재 10개사로 구성된 이번 ‘북미 시장개척단’은 26일(목) 밴쿠버를 방문해 유통업체 등과 일대일 수출 상담을 갖는다. 밴쿠버 무역관(관장 양국보)도 고국 무역 일꾼들의 밴쿠버 시장...
감염자 계속 늘어나
연초에 확산하기 시작한 백일해(Whooping cough)가 여전히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일대 주민을 전염시키고 있다며 지역관할 보건청이 19일 주의를 촉구했다.올해 2월까지 프레이저밸리내 백일해 감염자는 150명이었으나, 19일까지 감염자수는 250명으로 늘어났다....
경찰 단속 않고 현장만 지켜 물의
밴쿠버시경이 밴쿠버 미술관 앞에서 20일 오후 벌어진 집단 대마초 흡연 행사를 단속하지 않아 비판이 따르고 있다.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하는 단체와 개인들은 1995년부터 매년 4월 20일 ‘420’이라고 부르는 집단 대마초 흡연 행사를 한다. 처음에는 200명이 모여...
“4차전서 킹스 잡고 기사회생”
밴쿠버 커낙스가 벼랑 끝에서 살아 남았다. 적지에서 펼쳐진 LA 킹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커낙스는 백업 골리 코리 슈나이더의 선방과 돌아온 공격수 데니얼 세딘의 활약에 힘입어 기세등등했던 ‘왕들’을 3대 1로 물리쳤다.커낙스는 먼저 1실점 했지만...
올해 유람선 승객 67만명 방문 예정
밴쿠버 지역에 유람선철이 돌아왔다고 메트로밴쿠버항 관리공단이 16일 발표했다. 유람선철은 밴쿠버 시내 상권에는 큰 의미가 있다. 유람선을 타고 온 수 만명의 승객들이 매년 수천만...
정명훈이 지휘하는 15일 밴쿠버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상임 지휘자 정명훈)이 15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 4개 도시 순회공연을 나선다. 밴쿠버 오피움 극장 공연 후 서울시향은 16일 미국 워싱턴주로 내려가 시애틀 베나로야홀에서 공연한다. 18일에는 산타 바바라 그라나다 극장, 19일 LA월트 디즈니...
본보 4월11일자 A6면 기사 "밴쿠버 아일랜드 서부해안 철도 재생사업" 중 '서부해안'을 '동부해안'으로 바로잡습니다.
“관광에 도움 될 것” 연방·주정부 총 1500만달러 투자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해안에 철도 재생사업이 추진된다.존 덩컨(Duncan) 캐나다 원주민장관은 10일 빅토리아-코트니 구간을 운행할 밴쿠버아일랜드 철도 부활 사업에 캐나다 정부가 750만달러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발표에 동참한 제임스 런니(Lunney)...
“수요일 LA 킹스와 플레이 오프 1차전, 승리 낙관”
밴쿠버 커낙스가 이번 시즌 스탠리컵을 향해 다시 한번 ‘비상’한다. 그 첫 관문은 LA 킹스와의 플레이오프다. 1차전은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밴쿠버 홈에서 열린다. 캐나다 공영방송인 CBC가 이날 현장을 중계한다. 2차전은 금요일 오후 7시 커낙스 ‘안방’에서...
밴쿠버 시경(VPD)이 밴쿠버 오크리지몰 인근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경찰은 6일 오전 6시 40분 경 웨스트 49애비뉴(West 49th Ave.)와 앨버타가(Alberta St.) 교차지점 인근에서 50대 후반의 여성이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성폭행·살인미수 등 위험 인물… 보는 즉시 911로 신고”
밴쿠버 시경(VPD)이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성폭력 사범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은 밴쿠버 시내 사회적응시설에서 거주하던 성폭행 사범 제임스 패트릭 벤슨(Benson·32·사진)이 5일 저녁...
북미·캐나다 최초 공개 차량 등 400여대 전시
캐나다 3대 자동차 전시 행사 중 하나인 밴쿠버 국제 오토쇼(Vancouver International AutoShow)가 4월 3일부터 8일까지 BC플레이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BC신차판매자협의회(NCDABC)가 주최하는 밴쿠버...
공원위 추가 영업 허용
밴쿠버 시내 유명 공원에서 이동 간이식당인 푸드 카트(Food cart)를 더 자주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난 12일 일부 공원에서 일정 계절에 한정해 푸드 카트를 시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탠리파크, 퀸엘리자베스 파크, 베니어...
거리에서 대규모로 밴쿠버 커낙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올해에는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시는 28일 지난해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폭동 사태를 본보기로 삼아 대규모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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