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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34)가 MLS(미국프로축구리그) 밴쿠버 화이트캡스FC로 이적한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는 30일 "이영표의 밴쿠버행이 거의 마무리됐다. 양측이 입단합의를 했고, 조만간 공식발표를...
경찰 호프와 위슬러행 차량 대상 단속
장비 갖춰도 일부 지역 눈사태 위험으로 잦은 통금동계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은 차로는 메트로 밴쿠버 밖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즌이다.BC주 교통법에 따라 ▲호프 주변지역과...
21일 밤에는 강풍, 22일 폭우
메트로 밴쿠버에 폭우와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령됐다.캐나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50~60mm 폭우가 밴쿠버 노스쇼어 지역과 하우사운드,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에 내린다고 예보했다.  위슬러와 프레이저밸리 동부 등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비 대신 눈 또는...
17일 저녁과 18일 저녁 기온이 떨어지면서 밴쿠버에서 ‘첫 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130(News1130)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첫 눈 소식이 전해졌으며, 16일에는  노스 쇼어, 화이트록, 버나비 마운틴, 그리고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첫...
16개 업체 이용중...독점계약설에 긴장
밴쿠버 국제공항(YVR) 택시정류장 이용권을 놓고 밴쿠버 택시업계가 갈등을 빚고 있다.공항관리공단과 계약을 통해 공항내 택시정류장을 이용하는 택시업체 현재 16개다. 이 가운데 9월...
“해 짧아지면서 혼자 있는 여성 노린 범죄 증가… 주의해야”
노스 밴쿠버에서 10대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뺏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노스 밴쿠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7일 오후 5시 15분경 도로시 라이너스(Dorothy Lynas) 초등학교 인근을 지나다 변을 당했다. 피해자는 한 남성이...
한인 ‘상품’으로 내건 성인 광고 우후죽순 늘어
메트로 밴쿠버를 주활동무대로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 여성을 ‘상품’으로 내세운 성매매 광고가 등장하면서 한인의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세계 최대...
경찰 “동일범일 가능성 커… 인적 드문 버스 정류장 주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밴쿠버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5건의 날치기가 집중적으로 발생,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10일 1건, 11일과 12일에는 각각 2건씩 총 5건의 날치기 피해가 접수됐다. 용의자는 밴쿠버...
웨스트 밴쿠버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웨스트 밴쿠버 경찰(WVPD)에 따르면 15일 새벽 2시경 더치스(Duchess)가와 15애비뉴의 교차지점에 있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 발생 직후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오후 3시33분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시속 90km에 근접한 서풍이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새벽이 지나면 바람은 시속 60km이하로...
BC주대법원 “시 요청에 대해 16일 재심의하겠다”
부의 불평등에 항의하는 반자본주의 시위 ‘밴쿠버를 점령하라(Occupy Vancouver)’의 강제 해산 명령에 대한 결정이 유예됐다. BC주 대법원은 9일 밴쿠버 시(市)가 제출한 시위대 강제 해산...
경찰 “참전 용사를 모욕하는 일…엄단하겠다”
참전용사를 기리고 추모하는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 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파피(poppy) 달기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는 8일 자발적인 성금 기부를 위해 설치한 파피 모금함을...
경찰의 텐트촌 해산 요구에 시위대 거부 입장 밝혀
지난 15일 시작된 반(反)월가 시위 ‘밴쿠버를 점령하라(Occupy Vancouver)’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밴쿠버 시청과 경찰이 안전문제를 이유로 밴쿠버 아트갤러리 앞에 조성된 텐트촌 철거를 요구한 것. 시위대는 이들의 요구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급 주택가인 밴쿠버 그랜빌가(Granville)와 샤네시(Shaughnessy) 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3건의 화재가 보고됐다. 첫 화재는 이날 새벽 2시경 더글라스...
밴쿠버 시청이 시내에서 진행 중인 반(反) 월가 시위 치안을 위해 약 50만달러를 지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시청은 밴쿠버 시경의 치안유지 비용으로 현재까지...
“밴쿠버를 점령하라(Occupy Vancouver)!”   지난달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된 ‘반 (反)월가’ 시위가 한 달을 맞이하는 15일, 세계 80여 개국 900여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반...
스테이션가와 시무어가 총 170세대
BC주정부는 노숙대책으로 밴쿠버 시내에 총 17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사회복지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건설은 캐나다정부와 BC주정부, 밴쿠버시가 공동으로 5000만달러를 투자해 이뤄진다.사회복지주택이 지어지는 곳은 스테이션가(Station St.)...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망 대대적 정비 7일 12시 트랜스링크내 교통정책에 관한 지역 시장단은 회의를 통해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망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휘발유에...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시경과 소비자보호단체 베터비즈니스뷰로(BBB)는 5일 소비자가 주의하면 피할 수 있는 10대 사기를 선정해 발표했다.  컴퓨터 바이러스 사기 기승컴퓨터 바이러스 사기는 영국에서 시작돼 최근 캐나다로 유입됐다. 사기꾼들은 유명 컴퓨터 회사...
뉴욕 정복 연대시위 준비 중
미국 뉴욕에서 일어나고 있는 ‘월가를 정복하라(Occupy Wall Street)’ 시위의 연대시위가 밴쿠버에서도 10월15일 벌어질 예정이다. 시위 조직자들은 밴쿠버 미술관을 잠정적인 시위 장소로 정했지만, 8일 공개회의를 통해 시위 장소와 시간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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