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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행사와는 연락 안돼”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는 미국 오레곤 버스 참사 사고와 관련해 31일 오전 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이용훈 한인회장은 “현재로선 사고 개요를 설명하는 것 이외에는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태”라며 “대책 마련을 위해 해당 여행사 쪽으로...
2500만달러 시버스(Seabus) 외국서 제작 결정에 항의
외국 조선소에서 밴쿠버와 노스밴쿠버를 오가는 승객용 페리 시버스(Seabus)를 제작하기로 결정되자 노동조합과 밴쿠버 지역 조선사들이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다. 현재 운행 중인 세 척의...
실제 물가상승보다 환율 때문에 고평가
밴쿠버가 2년 연속으로 북미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됐다. 실제로 물가가 많이 올랐기보다는 캐나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서, 미화를 기준으로 봤을 때 고평가된 결과다.ECA인터내셔널은 캐나다 4개 도시를 포함 세계 주요 도시의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출근길 극심한 혼잡, 19일까지 15cm 더 내릴 듯”
기습 폭설이 18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 출근길을 순식간에 점령했다. 이로 인해 고지대 주민은 물론이거니와 저지대 거주자도 극심한 혼잡은 피해갈 수 없었다. 몇몇 직장에서는 무더기 지각 사태가 발생했고, 일부 학교는 임시 휴교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이날...
화이트캡스와 재계약… 구단서 축구 행정 기회 적극 지원키로
이영표가 밴쿠버에서 선수 생활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북미축구리그(MLS)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수비수 이영표가 계약을 1년 늘려 2013시즌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이영표는 은퇴 고려의 이유였던 축구 행정을 배울 기회에 관해 화이트캡스가 적극...
“주정부, 해수면 상승 대비 제방 확충 공사 나서”
향후 수십 년에 걸쳐 로워메인랜드 지역 제방 확충 공사에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BC주정부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바다 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범람 및 홍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제방 공사는 필요하다”고...
셰일가스 생산협력, 앨버타산 자원 EU 진출시 도움 기대
주밴쿠버 폴란드 총영사관이 앨버타주 에드몬튼으로 공관을 옮기기로 했다. 지역 언론 에드몬튼 저널에 따르면 폴란드 총영사관은 2013년 6월 30일부로 에드몬튼 도심으로 공관을 이전한다. 현재는 밴쿠버 내 외국 공관이 모여있는 콜하버에 자리 잡고 있다....
6일간 매일 1분당 1명 꼴…캐나다 전체는 74.2%
주밴쿠버총영사관재외투표소에서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가 73.61%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10일 끝난 투표에서 등록된 유권자 4407명 중 3244명이 주권을 행사했다. 매일 평균 540명이 한...
“하룻밤 사이에만 여섯 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일 밴쿠버에서만 4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다른 지역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같은 날 코퀴틀람과 리치몬드에서는 행인 3명이 차에 치였다. 6일 오전에는 랭리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1건이 발생했다....
둘째 날까지 921명 투표 마쳐... 총선 누계 넘어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밴쿠버총영사관에 설치된 투표장에도 첫날 아침부터 많은 유권자가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선거 둘째 날까지 밴쿠버에서...
전국 최고 부자 자산, 2위의 세 배
밴쿠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최근 캐네디언 비즈니스지가 선정한 부자 100명 중 BC주 거주인은 12명으로 조사됐다. 그 중 가장 자산이 많은 사람은 짐패티슨그룹의 소유주 짐 패티슨(Pattison) 회장으로 자산이 61억4000만달러(한화 6조7000억원)로...
스탠리 파크∙밴듀슨 식물원∙캐필라노 브리지 등 아기자기한 장식 내걸어
밴쿠버 거리는 이미 성탄절 장식을 내걸고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 내기 모드에 들어갔다. 사람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도 올해 역시 치장을 끝냈다.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2013년까지 100명 규모로 키워…업계 위축 분위기 반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밴쿠버에 게임 개발사를 설립했다.예일타운에 새로 문을 연 회사는 ‘블랙터스크 스튜디오(Black Tusk Studio). 지금까지 50명의 개발 인력을 채용했고 내년까지 규모를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일간 프로빈스지가 보도했다.최근 밴쿠버 게임...
메트로 밴쿠버 시외 북쪽 지역에 이번 주말 고도에 따라 눈 또는 진눈깨비가 내릴 전망인 가운데 인근 지역 눈사태 경고가 한 단계 격상됐다. 이번 주말 산행 시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시내 인질극이 28일 오전 11시경 발생해 피해자가 무사히 풀려날 때까지 교통정체가 빚어졌다.밴쿠버 시경은 그랜빌가(Granville St.) 1200번지대 소매점에 한  남성이 오전 11시30분 경 인질을 붙잡았다며, 그랜빌 브리지와 그랜빌가 북쪽 데이비가(Davie)의...
“리터당 17센트 세금 없는 곳으로 운전자 발길 돌려”
애보츠포드나 미션 등 메트로 밴쿠버 인근 도시들의 주유소 매출이 지난 몇 년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납세자연맹(CTF)이 제시한 통계에 따르면, 2007년에서 2010년 사이 애보츠포드 인구는 5.5% 증가했다. 이처럼 시장 규모에 큰 변동이 없었는데도 같은 기간...
“주택보유비용지수 다소 개선”
주택 시장 접근성이 개선됐다. 로열은행(RBC)이 21일 발표한 올 3분기 주택보유비용지수(Housing Affordability Index: HAI)를 살펴보면, 적어도 수치상으로는 집 구매 및 유지가 비교적 쉬워진  모습이다.HAI는 지역 평균 가계 세전 소득 대비 주택 유지 비용(모기지 포함)을...
“한국의 맛과 멋, 그 풍미를 엿보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의 ‘복합문화-푸드 페스트 행사’(한국문화음식축제)가 19일 오후 5시 30분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각국 총영사들을 비롯해 연아...
밴쿠버, 회사 세우기 좋은 도시 세계 9위 올라
밴쿠버가 아이디어 하나로 회사를 세우기 적합한 도시로 꼽혔다.다국적 통신기업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미 창업 컨설팅 업체 스타트업 컴파스(Startup Compass)가 공동으로 발표한 ‘창업생태계 보고서 2012’에서 밴쿠버가 9위에 올랐다. 세계 상위 20개 도시 중 토론토...
공원관리위, “타 골프장선 이미 시행...경쟁력 강화 차원”
밴쿠버시가 운영하는 골프코스내 필드에서 술을 사서 마실 수 있게 된다. 시는 전동 카트에 맥주를 싣고 다니며 골프장 이용객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프레이저뷰(Fraserview), 랑가라(Langara), 맥클러리(McCleery) 등 세 곳이다. 밴쿠버시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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