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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정복 연대시위 준비 중
미국 뉴욕에서 일어나고 있는 ‘월가를 정복하라(Occupy Wall Street)’ 시위의 연대시위가 밴쿠버에서도 10월15일 벌어질 예정이다. 시위 조직자들은 밴쿠버 미술관을 잠정적인 시위 장소로 정했지만, 8일 공개회의를 통해 시위 장소와 시간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29일 저녁 개막한다. ‘같은 행성, 다른 나라(Same Planet, Different Worlds)’를 주제로 진행되는 밴쿠버국제영화제는 올해 30주년을 맞는다....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항공기 이착륙 횟수 기준으로 올해 8월 캐나다에서 2번째로 바쁘게 돌아가는 공항에 올랐다. 8월 동안 밴쿠버 공항에서 이뤄진 항공기 이착륙은 3만2회다.캐나다 교통부가 캐나다 국내 주요 42개 공항에서 발생한 이착륙 횟수를 비교한 결과...
2012년부터 도입 예정
캐나다 정부가 2012년부터 현재 일반 여권을 전자여권(e-passport)으로 교체할 예정인 가운데 발급 수수료가 현재보다 많이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현재 캐나다는 민간 발급에 앞서 외교관과 공무원용 전자여권을 발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도 정무부지사에 서덕모(56) 전 주(駐) 밴쿠버 총영사가 내정됐다.도는 정무부지사 공모에 단독으로 원서를 제출한 서씨를 이달 중순 김종록 정무부지사 후임으로 임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충북 청원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서씨는 행정고시에...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감격의 순간을 담은 초상화가 시판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피터 유릭이 그린 이 초상화를 지마켓과 피터 유릭의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경, 정부에 수용능력 개선 촉구
메트로 밴쿠버에 정신병 관련 수용시설이 부족해 경찰의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밴쿠버 시경(VPD) 자체 보고서를 통해 제기됐다.밴쿠버 시경은 12일 4년 전에 BC주정부에 개선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으나, 현재까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밴쿠버 아일랜드 북쪽에서 진도 6.4 지진이 9일 12시41분34초에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원은 빅토리아시에서 서북서로 289km 떨어진 지하 23km 지점이라고 밝혔다. 지진은 밴쿠버...
75개국 375편 영화 상영… 한국 영화도 12편 포함
영화 애호가의 축제 제30회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가 29일 막을 올린다.  내달 1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같은 행성, 다른 나라(Same Planet, Different Worlds)’를 주제로 내걸었다....
30일 오후 5시께 밴쿠버 한 배수로에서 사람의 잘려진 다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밴쿠버 시경(VPD)은 잘려진 다리가 펄스 크릭(False Creek) 지역 플라자 오브 네이션스(Plaza of Nations) 인근에서 첫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발에 운동화가 신겨져...
1위 멜버른... 서울은 58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호주 2대 도시 멜버른이 선정됐다. 서울은 5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계열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트유니트(EIU)’가 세계 14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이...
매일 500명분 음식 제공했던 프란스시코 수녀회
지난 85년간 밴쿠버 시내 빈민에게 식사와 옷을 나눠주며 자선활동을 벌여왔던 대속의 프란시스코 수녀회(The Franciscan Sisters of the Atonement)가 29일 문을 닫았다.이스트 콜도바거리(E. Cordova St.) 385번지에 자리했던 수녀회는 올해 5월 새로운 수녀가 지난 15년간 파견되지...
평균 출근 시간 30분… 시간 줄여야
예산 부족으로 임시방편만 시행 중“대중교통 효율성과 정책의 효율성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최근 트랜스링크 보고서에 지적된 내용이다. 같은 거리를 가더라고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는 대중교통망의 정비 필요성을 제시하는 문구다.캐나다 통계청이 25일...
주밴쿠버총영사관, 10일 코퀴틀람서 민원업무 처리 주밴쿠버총영사관은 9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코퀴틀람 한인회 사무실(#200-504 Cottonwood Ave., Coquitlam)에서 영사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영사출장서비스를 통해 인감위임장, 일반위임장,...
스탠리컵과 관련 처벌 지연 해명
“캐나다는 영국이 아니다. 우리의 법 체계, 처벌, 폭동 모두 (영국과) 다르다”   짐 추(Chu) 밴쿠버 경찰서장이 17일 스탠리컵 폭동(Stanley Cup Riot)에 가담한 폭도 처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영국 경찰이 자국에서 발생한 폭동의 가담자 100여명을 즉시...
동승자 사망, 운전자 중상
BC주 오카나간 지역에서 10일 오후 7시경 차량추락 사고가 발생해 사고차량에 탑승한 이모씨(25세∙여)가 숨지고 운전자 백 모씨(25세∙남)가 중상을 입었다.어학연수생인 이들은 운전자 백씨 소유 차량으로 오카나간 여행 후 밴쿠버로 돌아오던 길에 케레미오스와...
12개국 전문가 40여명 참여
사단법인 동해연구회(회장 박노형∙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8월 17일부터 3박4일간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제17회 동해 지명과 바다명칭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동해(East Sea) 명칭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하기...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9월 29일 막을 올린다. 대중적인 영화부터 실험적인 작품까지 아울러 초청해 다양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는 알찬 영화제라는 평을 듣는 VIFF는 지난 30년동안 7700여 작품을 상영해 약 30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국...
밴쿠버가 향후 10년간 ‘볼 것과 먹을 것이 풍부한 도시’로 홍보된다. 밴쿠버시 홍보를 담당하는 투어리즘 밴쿠버(Tourism Vancouver) 새 이사장의 야심찬 목표다. 지난 6월 새로 추대된 호워드 장(Jang) 이사장은 “문화가 곧 관광이다”라는 주장을 펴며 “로컬...
“쇼핑몰 근처 아파트에 내려 준 후… 아내가 실종됐다”남편이 메트로타운 쇼핑몰 인근 아파트에 내려준 아내가 실종됐다. 실종 보름이 넘자 실종 사건 수사는 살인 사건 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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