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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길거리 콘서트를 밴쿠버에서 연다. 콘서트 관람은 무료다.  4일부터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몬트리올 순서로 콘서트를 여는데, 밴쿠버에서는 9일 오후 5시 30분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에서 공연을 한다. 무대에 오를...
밴쿠버 시경(VPD)은 최근 위조지폐가 다수 발견됨에 따라 일반에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4월부터 경찰과 금융기관이 수거한 위조지폐는 밴쿠버 시내에서만 300장에 달한다. 로워 메인랜드 전체에서 500장이 발견된 것에 비하면 밴쿠버에서 특히 극심했다. 짐...
이한수씨, 수표사기 앞서 취업알선과 동업사기∙임금횡령 혐의
부도 수표를 이용해 밴쿠버에서 사기행각을 벌인 50대 남성 용의자(본보 7월14일 보도) 신원이 주밴쿠버총영사관(최연호 총영사) 확인결과 이한수씨(51세)로 드러났다. 최근 이씨는 급한...
운전자 착오 없이 주의해야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놀이터 주변(playground zone)을 차로 통과할 때 적용되는 제한속도 시속 30km가 연중 365일, 동틀 무렵부터 해질 무렵(dawn to dusk)까지 적용된다는 교통안전규정을 운전자들이 유념해달라고 촉구했다.연방경찰은 많은 운전자가 7∙8월에는...
시스팬사, 30년간 軍지원함 건조사업에 입찰
노스 밴쿠버에 군(軍) 지원함을 건조∙정비하는 조선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민간과 주정부 차원에서 진행 중이다.밴쿠버와 빅토리아에 조선소를 둔 조선 회사인 시스팬(Seaspan)사는...
시장단, 휘발유값 인상은 '선택' 아닌 '필수' 입장
다이앤  와츠(Watts) 써리 시장은 “로스엔젤레스처럼 되길 원하는가?”라는 제목으로 19일낸 성명에서 휘발유세 인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로스엔젤레스는 극심한 교통난과 매연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겪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와츠 시장은...
전력 상승세 한국팀 캐나다오픈 출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17일 밴쿠버로 왔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요넥스 캐나다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18일 리치몬드 모처에서 연습 중인 이들을 만났다.선수 8명, 임원...
노스밴쿠버 항만 워터프론트 공원 내 돌하르방의 하단부 표지판이 복구됐다. 지난 5월, 교민 및 언론사의 제보를 받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돌하르방의 관리상황을...
다음달 시그래프 콘퍼런스에 2만명 참가
BC주정부는 밴쿠버 컨벤션 센터가 기대 이상의 경제효과를 내고 있다고 발표했다.주정부는 새 컨벤션 센터 개관 후 최대 인원은 올해 5월 열린 위험 및 보험관리협회 연례총회 및 전시회로 전세계 대표단 1만명이 방문해 BC주 경제에 직접적으로 2300만달러...
썸머 라이브 페스티벌 8일~11일 스탠리파크에서 열려
밴쿠버시가 탄생 125주년을 자축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썸머 라이브 페스티벌(Summer Live festival)’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정오부터 저녁 11시까지 스탠리 파크 내 브록튼 포인트(Brockton point)에서 열린다.  ...
밴쿠버가 캐나다 국민이 꼽은 캐나다에서 가장 멋진(nicest) 도시지만 거주 적합성(livability)은 최하위 수준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학협회(AC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57%)이 밴쿠버의 거주 적합성에...
올해 창단 27주년을 맞이하는 유니버설 발레단(Universal Ballet·단장 문훈숙)이 오는 29일과 30일 밴쿠버 퍼포밍 아트센터(The Centre in Vancouv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창작 발레 ‘심청’을...
폭동 관련 제보만 3500건 넘어서
밴쿠버 시경(VPD)이 지난 15일 발생한 폭동의 가담자 체포 현황을 공개했다.  시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일까지 체포된 폭동 가담자는 총 117명으로 기물 파손, 절도, 폭행, 마약 거래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자수한 12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15일 현장에서...
밴쿠버시에 카쉐어링(carsharing: 차 공유) 서비스가 18일 도입됐다. 카2고(Car2go) 프로그램 회원이면 시간제약 없이 밴쿠버 시내에 한해 필요할 때마다 스마트 차종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6월17일자 1면 ‘밴쿠버, 커낙스, 스탠리컵의 꿈 물거품’ 기사 중 ‘보스톤 브루인스는 39년만에 첫 스탠리컵 우승을 했다’를 ‘보스톤 브루인스는 39년만에 다시 우승했다’로 바로잡습니다.
브루인스와의 마지막 시합, 4대0으로 패배
그 어느 때보다 스탠리컵에 가까웠던 순간이었기에 아쉬움도 컸다. 다운타운에 집결한 팬들은 10만명이 넘었다. 캐나다팀의 선전에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도 자택에서 딸과 함께 시합을 지켜봤다. 캐나다도 응원하고 심지어는 시애틀도 커낙스의 승리를...
도시 위해 거리로 나선 시민들
밴쿠버 시민들이 거리응원이 아닌 복구를 위해 나섰다. 폭동이 휩쓸고 간 다음날인 16일 오전. 평소 직장인들로 분주할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1만 7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복원 요원들이...
[2신]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지역의 교통 통제는 현재 해제된 상태다. 트랜스링크는 해당 지역내 스카이트레인, 버스와 시버스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단 버스는 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밴쿠버 다운타운 그렌빌몰 일대를 통과하지 않고...
난동발생 후 축차투입
2011 밴쿠버 폭동은 밴쿠버 시청이 ‘건전한 거리 응원’을 위해 마련한 ‘팬존(Fan zone)’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개 장소로 나뉘어져 있는 팬존에는 약 1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팬존에 난동이 일어나기 시작한 시점은 0대3으로 커낙스의 패배가 거의...
밴쿠버 시내진입 일부 통제중
그레고어 로버슨(Rebortson) 밴쿠버 시장은 각 언론사로 발송한 성명을 통해 “오늘밤(15일) 스탠리컵 경기 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폭력상황을 지켜보게 된 것에 크나큰 실망감을 느낀다”며 “밴쿠버 같은 세계적인 도시에서 부끄럽고 창피한 폭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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