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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가 1978년 이후 처음으로 이중과세 방지협약을 개정했다. 임성준 주 캐나다 대사(사진 왼쪽)와 피터(Harder V. Peter) 캐나다 외교부 차관이 9월 5일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개정협약에 서명했다. / 사진제공 주캐나다...
학과별로 자세한 정보와 워크숍 제공
지난 8월 30일, 이른 아침부터 SFU 버나비 캠퍼스의 Convocation mall은 버나비 캠퍼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는 신입생들로 붐볐다.  신입생들은 학과에 따라 각기 다른 조에 배치되어 같은 학과의 재학생 조장, 그리고 같은 조의 신입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틀 동안...
니켈가격이 1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광업진흥공사가 세계 2위의 니켈 제조업체인 캐나다 인코사와 공동으로 핀란드에서 니켈과 구리를 공동 개발한다. 6일 산업자원부와 광진공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핀란드 이나리 지역에서 인코사와...
[뉴스] 한국 영화 화제작 밴쿠버에 2006.09.06 (수)
밴쿠버 영화제...'괴물'·'왕의 남자'·'해변의 여인' 등
밴쿠버 국제영화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전세계...
웰빙 관심 타고 주목 받는 학과...졸업 후 7개 분야 진출 가능
웰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학과가 있다. 바로 SFU 응용과학부에 있는 Kinesiology(운동생리학)과이다. 인체와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분야의 학문인 운동생리학은 인체의 움직임을 해부학적, 물리학적으로 분석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학문이다....
신입생, 예치금 및 등록금 완납해야 입학 확정 대학내 시설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많아
BC주 대부분의 학교가 개강을 하면서 곳곳에 젊음의 활기가 넘치고 있다. 특히 양대 대학교인 UBC, SFU에는 금년 9월에 처음으로 대학생이 된 신입생들이 캠퍼스 곳곳을 누비고 있다. U-패스 이용 학생과 9월 학기 수강생이 늘어난 것을 말해주는 듯 각 대학으로 향하는...
미국 의학 보고서 지적
과체중인 2세 이상 아동은 12세에 과체중일 가능성이 다른 아동보다 5배 이상 높다는 의학보고서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아동건강 및 인력개발원이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체중인 미취학아동 60%는 12세에도 과체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한 아동의...
다운타운에 '달라이 라마 평화 교육 센터' 건립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이번 주말 밴쿠버에서 강연을 갖는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마음의 기적'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의학자이자 영적 지도자인 디팩 초프라 등 세계적인 정신 건강 전문가들과 영적 지도자들도...
한가위 전통문화축제...밴시티 후원 10월 7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규모 한인축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7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06년 한민족 한가위 전통문화축제는 한국전통문화진흥회가 주최한다. 기획홍보 분과위원장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영철 목사는 "당초 9월...
[교민] 판매부진 GM 보증기간 연장 2006.09.06 (수)
5년 10만km
제너럴모터스(GM)가 판매 확대를 위해 보증기간 (Warranty) 연장을 단행하기로 했다. GM은 2007년형 승용차와 경트럭에 대해 보증기간을 5년 16만km로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에 밀려 판매 부진으로 고심하고 있는 GM측은 "GM 차량의 품질이 경쟁...
여름 휴가 잊은 BC 직장인들...8월 휴가 사용 13% 불과
8월에 휴가를 보내지 않는 BC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크폴리스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월에 휴가를 떠난 BC주 직장인은 전체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캐나다의 휴가철은 8월로, 전국적으로 직장인 4명중 1명(26%)이 8월에 휴가를...
[뉴스] 주택시장 거래 급감 2006.09.06 (수)
가격은 두자리수 상승세
광역 밴쿠버 주택거래량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5일 광역밴쿠버부동산 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주택시장 동향보고에 따르면 8월 한달 동안 모두 2998건의 거래가 이뤄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8%가 줄었다.  거래량은 3개월 연속 줄어든 반면, 매물 등록 건수는...
[뉴스] 세컨드 내로우 다리에 균열 2006.09.06 (수)
다음주 정밀 검사 착수
밴쿠버와 노스 밴쿠버를 이어주는 세컨드 내로우 다리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되어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균열은 최근 다리 정기 점검을 하면서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하부구조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BC주 교통부는 다음주 12일과 13일 새벽...
산불 피해 계속 커져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국경을 넘어 BC주 매닝 파크 남쪽까지 다다른 가운데, 6일 매닝 파크 인근 이스트 게이트, 파세이튼 밸리 등에 대피 경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집집마다 방문해 대피 경보가 발효된 것을 알렸으며, 산불이 계속 진행될...
[교민] 기준 금리 동결 2006.09.06 (수)
2007년 상반기부터는 금리인하 전망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4.25%)를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6일...
폴리곤 브렌트우드 2베드룸 전용 콘도 분양
버나비 북부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브렌트우드 지역에 모던한 외관과 넓은 통유리로 세련미를 뽐내는 26층 고층 콘도 워터컬러스(Watercolours)가 만들어진다.
랄프 클라인 알버타주수상 기자회견
알버타주 경제를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띄워놓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랄프 클라인 알버타주 수상이 지난달 말일 기자회견에서 경제호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을 갖추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약 14년간 주수상으로 알버타주를 이끌어온 클레인...
미국에서 두번째로 잘사는 동네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가 5일 이 곳에 거주하는 한국 노인들을 위한 상담 전화를 개설했다. 의료보장, 주택, 노인센터, 대중 교통 등과 관련해 카운티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언어 장벽 때문에 잘 접근하지 못하는...
한국에서 빚을 지고 미국으로 잠적한 한인을 12년간 추적해온 채무자가 미국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 주목된다. 5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로펌인 ‘비전인터내셔널’ 이세중 변호사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은 최근 한국에 거주하는...
[포토] 대학골프 成大 ‘전성시대' 2006.09.05 (화)
성균관대학교가 제 25회 밴쿠버 대학연합골프대회 단체전에서 또 다시 우승했다. 4일, 포트 코퀴틀람 소재 카누스티(Carnoustie) 골프 코스(파 71, 6373야드)에서 열린 골프대회에서 성균관대학교는 상위 4명의 성적을 합계한 단체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년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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