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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주택시장 거래 급감 2006.09.06 (수)
가격은 두자리수 상승세
광역 밴쿠버 주택거래량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5일 광역밴쿠버부동산 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주택시장 동향보고에 따르면 8월 한달 동안 모두 2998건의 거래가 이뤄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8%가 줄었다.  거래량은 3개월 연속 줄어든 반면, 매물 등록 건수는...
[뉴스] 세컨드 내로우 다리에 균열 2006.09.06 (수)
다음주 정밀 검사 착수
밴쿠버와 노스 밴쿠버를 이어주는 세컨드 내로우 다리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되어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균열은 최근 다리 정기 점검을 하면서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하부구조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BC주 교통부는 다음주 12일과 13일 새벽...
산불 피해 계속 커져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국경을 넘어 BC주 매닝 파크 남쪽까지 다다른 가운데, 6일 매닝 파크 인근 이스트 게이트, 파세이튼 밸리 등에 대피 경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집집마다 방문해 대피 경보가 발효된 것을 알렸으며, 산불이 계속 진행될...
[교민] 기준 금리 동결 2006.09.06 (수)
2007년 상반기부터는 금리인하 전망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4.25%)를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6일...
폴리곤 브렌트우드 2베드룸 전용 콘도 분양
버나비 북부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브렌트우드 지역에 모던한 외관과 넓은 통유리로 세련미를 뽐내는 26층 고층 콘도 워터컬러스(Watercolours)가 만들어진다.
랄프 클라인 알버타주수상 기자회견
알버타주 경제를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띄워놓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랄프 클라인 알버타주 수상이 지난달 말일 기자회견에서 경제호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을 갖추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약 14년간 주수상으로 알버타주를 이끌어온 클레인...
미국에서 두번째로 잘사는 동네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가 5일 이 곳에 거주하는 한국 노인들을 위한 상담 전화를 개설했다. 의료보장, 주택, 노인센터, 대중 교통 등과 관련해 카운티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언어 장벽 때문에 잘 접근하지 못하는...
한국에서 빚을 지고 미국으로 잠적한 한인을 12년간 추적해온 채무자가 미국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 주목된다. 5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로펌인 ‘비전인터내셔널’ 이세중 변호사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은 최근 한국에 거주하는...
[포토] 대학골프 成大 ‘전성시대' 2006.09.05 (화)
성균관대학교가 제 25회 밴쿠버 대학연합골프대회 단체전에서 또 다시 우승했다. 4일, 포트 코퀴틀람 소재 카누스티(Carnoustie) 골프 코스(파 71, 6373야드)에서 열린 골프대회에서 성균관대학교는 상위 4명의 성적을 합계한 단체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년만에 다시...
지지율 38%... "국정 수행 잘하고 있다" 60%
보수당 연방정부에 대한 캐나다 유권자 지지도는 과반수를 넘지 않고...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을 주로 운항하고 있는 저가 항공사 캔젯(CanJet)이 9월 10일 이후부터 채산성이 악화된 정규노선 운항을 포기하고 전세 비행기만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캔젯은 관광업계 및 비즈니스 행사 등을 위한 전세기 운항에 주력하게...
[포토] "통일보다 평화가 우선" 2006.09.05 (화)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밴쿠버 강연
북미주 10개 지역 순방에 나선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밴쿠버 강연...
캘거리 장애여성
캘거리에 거주하는 장애여성이 치솟는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해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고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장애인 연금으로 월 900달러를 받는 폴린 오넬씨는 그녀가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회사가 아파트를 콘도로 개조하기로 한 후 9월말까지 월 5000달러를...
창립 20주년 기념
재캐나다 한국과학기술자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학술 대회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토론토 쉐라톤 파크웨이 호텔에서 열린다. '재캐나다 과학 기술자들의 발전된 미래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198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존 폴라니...
BC노조, 멕시코인 농업 노무자 부당 대우 지적
외국 인력 유입에 대해 비판적이던 BC주 노조가 4일 BC주내 단기 농업 근로자들에게 시민권을 내주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BC근로자연맹(BCFL) 짐 싱클레어 위원장은 "프레이저 밸리에서 수확 노무자로 일하고 있는 수많은 멕시코인들이 고용주와의...
NDP "아프간 캐나다군 철수해야"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이던 캐나다군이 이틀 사이 5명이나 숨졌다. 이들 중 4명의 캐나다 장병은 지난 3일 칸다하르 지방에서 '메두사 작전'에 따라 탈레반과의 전투를 수행하던 중 전사했다. 또한 4일에는 작전 수행 중이던 캐나다군을,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뉴스] 개강! 활기 넘치는 캠퍼스 2006.09.05 (화)
  5일 BC주 모든 대학들이 일제히 개강했다. 수천명의 신입생을 포함해 1만2000여명 이상이 등교한 UBC 캠퍼스는 새 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의 모습으로 활기를 띠었다. 사진은 학생들로 붐비고 있는 UBC 학생회관 입구.  조진형 인턴기자 eric_jin27@hotmail.com
BC주 공립학교 개조사업 난관
건축비용 증가가 학교건물 내구력을 높이기 위한 BC주 교육부 사업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BC주정부는 지난해, 2009년까지 2억5400만달러를 들여 80개 공립학교 건물에 대한 내진 공사를 보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관련 예산이 2004년을 기준으로 책정됐기 때문에...
한 그릇에 설탕 4-6티스푼...초콜릿 바 1개 해당
어린이들이 아침 식사로 즐겨먹는 일부 시리얼에 설탕이 과다하게 들어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TV와 글로브 앤 메일은 어린이들의 비만 증가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시리얼 제품의 설탕 함유량을 분석 조사했다....
평생 週1만달러씩 통장에 쏙쏙
미국 뉴욕시에 거주하는 20대 재미교포가 뉴욕 지역의 즉석복권 사상 최대 금액에 당첨돼 평생 동안 매주 1만 달러(약 960만원)씩 받게 됐다. 뉴욕주 복권국은 4일 뉴욕시 퀸즈 큐가든에 거주하는 강대성(27·사진 왼쪽)씨가 즉석복권 ‘윈포라이프 스펙태큘러’(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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