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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캐나다 한국과학기술자協 학술대회 열어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9-05 00:00

창립 20주년 기념

재캐나다 한국과학기술자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학술 대회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토론토 쉐라톤 파크웨이 호텔에서 열린다.

'재캐나다 과학 기술자들의 발전된 미래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198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존 폴라니 교수와 현대 의료 영상 및 신경치료분야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조장희 교수(캘리포니아대)가 초청될 예정이다. 8일과 9일 이틀간은 기초과학과 의료, 제약 및 생명공학, 농학, 영양학 등 여러 분야의 논문 발표되며 10일에는 장학금모금 골프대회가 열린다. 

재캐나다 한국과학기술자협회는 1986년 11월 캐나다 동포 사회 안에 과학 의식을 고취시키고 2세들의 이공계 분야 진출을 돕는 한편 모국과 캐나다 연구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BC주를 비롯해 캐나다 전역에 9개 지부가 있다. BC지부에서는 김의원 지부장과 최강일 박사, 김현옥 교수가 이번 대회에 연사로 참석한다. www.akcsecanad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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