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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밴쿠버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연주자 커트 로젠윙클(Kurt Rosenwinkel)을 소개한다. 오는 6월 28일 오후 8시 다운타운 밴쿠버중앙도서관 앞에 위치한 센터(The Centre) 공연장에서 그의 화려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커트 로젠윙클은...
[교민] 금리 얼마나 오를까? 2007.06.22 (금)
로얄 뱅크 “2008년 상반기 5.25%까지 오를 듯” 스코샤 뱅크 “올라도 한차례, 4.50%에 그칠 듯”
캐나다 금융계에선 다시 금리가 화제다. 넓디 넓은 캐나다 지역마다 경제사정이 다르고 금융통화위원간의 견해도 제 각각이다. 금리 인상의 시기와 폭에 대해서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심지어 온타리오 주정부는 공식적으로...
[뉴스] 캐나다 정부가 나서라 2007.06.22 (금)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토론토 스타’가 캐나다정부의 허술한 이민정책을 질타했다. 지난 주말 특집기사를 실었던 이 신문은 19일자 사설에서는 ‘정부가 직접 나서라’고 지적했다. 토론토 스타는 특히, 3년 전부터 시행해온 캐나다...
[뉴스] 고용 혜택, 과세 대상일까 2007.06.22 (금)
때로는 고용인에게 월급과 더불어 여러 가지 혜택을 부여하게 되는데, 어떤 혜택인가에 따라 과세대상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아시아계로는 최초
아시아계로는 최초로 밴쿠버 경찰장에 짐 추 밴쿠버 부경찰장이 내정됐다. 추 부경찰장은...
登麟峯坐思Lynn Peak 정상에 올라 사색함 乾坤爲吾居 하늘과 땅을 나의 집으로 삼으니何論是與非 시비를 가려서 무엇하는가.生也本澹泊 사람이 태어날땐 담박했으나外物作萬機 바깥 사물에 온갖 번뇌를 짓는다浮生空自忙 덧없는 인생들은 부질없이...
시장점유율 1위 BCE-2위 텔러스 합병 타당성 검토
캐나다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초대형 합병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텔러스사는 21일 벨의 모회사인 BCE와 상호기밀유지계약 및 경영권에 대한 불가침협약을 맺고 양사간에 합병을 위한 비배타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시장 점유율을...
‘복합문화 행사’23일 써리에서 열려 옵션스·PICS·석세스 등 공동 주최 다양한 정보·풍성한 볼거리 제공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서로 다른 커뮤니티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 2회 복합문화 축제(Multicultural Resource Fair)가 23일 써리 플릿우드 커뮤니티 센터(Fleetwood Community Centre)에서 열린다. 이민자봉사단체 옵션스,...
[교민] 국경 여권의무화 시행 연기 2007.06.21 (목)
내년 여름까지 여권 없어도 육로 국경 통과
오는 2008년 1월 시행할 것으로 계획됐던 육로 미국 국경...
[교민] “금리 올리지 마시오” 2007.06.21 (목)
온타리오, 중앙은행 금융정책에 반발
온타리오 주정부가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융정책에 반기를 들..
소품대세 계속…과감하게 클로즈업된 꽃무늬들 등장할 전망
2008년까지 약 5개월 남짓한 기간을 앞둔 현재 디자인 업체들은 발 빠르게 2008년 유행색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칼럼] 컬러의 흐름 2007.06.21 (목)
오래된 주택과 요즘 지어진 신규 주택은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컬러의 변화를 들 수 있겠다. 컬러는 순간에 느껴지는 것으로 유행에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컬러의 흐름을 알고 적절히 꾸밀 수 있다면 인테리어의 큰...
버려진 슬럼에서 마지막 남은 개척지로
밴쿠버 다운타운을 돌아다녀 보면 놀고 있는 땅을 찾기 정말 어렵다. 건물을 지을만한 곳에는 이미 콘도가 개발될 것이라는 광고간판이 서있고
행사의 중심에서-Alcan Dragon Boat Festival
지난 16일과 17일 밴쿠버 다운타운 펄스 크릭에서는 알칸 드래곤 보트 페스티발(Alcan Dragon Boat Festival)이 열려 백 여개의 팀과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행사를 즐겼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다채로운 음악과 공연, 음식, 놀이문화 등을 통해 캐나다에서의...
자신의 처지와 성적에 맞는 튜터 골라야 튜터를 통해 고기 잡는 법 배우는 것이 중요
사례 1. 버나비 세컨더리 11학년에 재학중인 아들을 둔 김명숙(가명)씨는 얼마전 받아든 아들의 학기말 성적표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캐나다로 이민온지 4년밖에 되지않아 평소 영어에 어려움을 겪던 아들의 요구로 시간당 30달러짜리‘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Royal Canadian Cadets’ 프로그램 학기 중 일주일에 하루… 여름에 2~6주간 특별훈련
‘로얄 캐네디언 카뎃(Royal Canadian Cadets)’은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생도 프로그램으로 12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이 도전적이고 가치있는 활동과 훈련을 체험하고 캐나다군에 대해
제 2회 영어 창의적 글쓰기 대회를 돌아보며
캐나다 거주 한국계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자유롭게 글로 표현되고 격려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가 주최하고 밴쿠버 조선일보 및 많은 한인단체들이 후원한 ‘제 2회 영어 창의적...
Writing Centre Academic Development Courses
UBC 라이팅 센터(Writing Centre)에서 여름방학 중 두 학기로 나누어(학기당 1개월) LPI 준비과정 코스와 고급 작문코스(Advanced Composition)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UBC-핸드폰 사용 삼천만 시대 2007.06.21 (목)
통신 문화의 발달로 핸드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 흰색 셔츠에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비즈니스맨의 전유물이었던 핸드폰이 이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사용하고 있다. 핸드폰만큼 급속하게 발달한 산업은 열손가락 꼽을 정도이다. 그만큼...
[뉴스] 선행학습 vs. 영재교육 2007.06.21 (목)
호준(초등 3년, 9세)이는 만 두 살부터 영재교육과 각종 사교육을 받아왔다고 한다. 지능검사 결과 IQ 138 로 매우 뛰어난 아이였다. 그런데 문제는 산만하다는 것이었다. 모든 사교육 학습을 거부하고 학습흥미도 잃은 상태이며, 부모에게는 정서적으로 좌절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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