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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학생 '인터넷 공부시대' 열려
BC주 세컨더리 학생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을 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셜리 본드 BC주 교육부 장관은 지난 16일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계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며 "온라인 보충학습 서비스는...
Let it snow 2007.01.18 (목)
by Angela MacKenzie The weather outside is frightful ... Have you been complaining about the recent bout of ice and snow? Well, let me tell you, when I was a teenager, I walked seven blocks during heavy snowfall and icy temperatures to get to the bus stop, where I got on the first of two buses I had to take to get to school. I obediently wore the...
사이언스 월드(Science World)에 갔다가 유태인 복장을 한 가족을 만나게 되었다. 아홉 살 난 남자 아이와 다섯 살 난 여자 아이를 데리고 와서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아버지는 계속 질문을 던졌다. "왜 이렇게 작동한다고 생각하니? 그 이유가 뭘까? 다르게 만들 방법은...
단어장을 찢어라! 2007.01.18 (목)
"가장 좋은 단어 공부는 '단어 책'에 있지 않고 '그냥 책'에 있다. 책을 통해 단어를 상상하게 하는 것이 가장 참된 교육법이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던 조나단은 영어권인 캐나다에 이민와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조나단의 부모는 그에게 정규 학교 교육 외에 별다른 과외수업을 시키지 않았다. 맞벌이를 하는 조나단의 부모는 방과 후 조나단을 돌볼 수 없어 그의 형이...
대도시 뉴욕을 대표하는 명문 디자인 학교 다양한 인턴십 기회, 졸업생 네트워크 막강
마크 제이콥스, 안나수이, 도나 카란, 톰 포드, 마이클 코어스. 현대 패션계를 좌지우지하는 아이콘이라는 것 이외에 잘 나가는 이들 디자이너들의 공통점은? 바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이라
집중력·순발력 키워주는 전신운동 땀 흘리며 모든 스트레스 날려
추운 겨울에도 추위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땀방울을 흘리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은 바로 리치몬드에 있는 스티브스톤 검도 클럽. 이곳에 가면 매주 세 번, 푸른 도복을 입고 죽도를 휘두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스티브스톤 검도 클럽에는 어린 꼬마부터...
얼마 전 집행된 사담 후세인의 사형과 그에 따른 논란들을 접하며 이문열의 소설‘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이 책을 처음 접했던 것은 중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였는데, 그 당시에는 책 속에 내포되어있는 작가의 메시지를 완전히...
중국커뮤니티 엿보기
아침 7시 반 기상, 오후 3시 하교 후 잇달아 있는 과외 수업. 저녁을 먹은 후에는 학교와 학원에서 내준 숙제와 공부를 해야 한다. 북경에서 이민 온지 6년이 되어가는 클레어 찬(Claire Chan·14세)양의 하루 일과다. 10학년에 재학중인 클레어양은 올 A학점을 받고...
병가 고용 보험 2007.01.18 (목)
근로자가 만약 병, 중상, 또는 격리 등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고 15주까지 병가 고용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를 처음 대하는 순간, "으악!" 하는 비명소리가 나도 모르게 새어 나왔다. 거대한 '햄릿의 유령'처럼 나의 시야를 갑자기 바로
검도 동호회 정의(正義)·염치(廉恥)·무용(武勇)·예절(禮節)·겸양(謙讓)
한국이 태권도의 종주국이듯 검도는 일본의 스포츠다. 밴쿠버에 있는 일본인들의 도장을 가면 그들이 '검도'를 '겐도'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 그 동안 세계검도대회는 일본의 잔치판이었다. 그런 검도계에서 한국은 지난해 경사가 났다. 일본이 독주를...
캘리포니아주 냉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강타한 혹한으로 인해 이곳에서 캐나다로 수입되는 오렌지 등 각종 청과물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지역 과일 도매업체들은 농작물 냉해(冷害)를 입은 캘리포니아 지역 수입선을 다른 지역으로 대체하는 기간 동안 이...
밴쿠버 소재 클리닉 "30달러 부과"
밴쿠버의 한 클리닉이 특별한 검진을 받으려는 환자들에게 예약 비용(appointment fee)을 징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메인랜드 메디컬 & 레이저 클리닉'은 오는 3월부터 환자들에게 예약비 명목으로 30달러를 징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BC주...
캐나다인 해외 원정 수술 증가 추세
수술 대기 상태를 피해 해외에서 원정수술을 받으려는 캐나다인이 늘어나고 있다. 해외 수술을 알선하고 있는 밴쿠버 소재 서지컬 투어리즘 캐나다사는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오른 사람들로부터 하루 10~15통의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야스민...
설리반 시장, 5대 시정 목표 발표 "시민 권리 침해·현실성 부족" 지적도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올해 첫 시의원 회의에서 '더 나은 밴쿠버를 위한 5가지 목표'를 17일 발표했다. 시 야당과 일부 시민들은 설리반 시장이 제시한 목표에는 이견이 없으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내용에는 일부 지나친 점이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밴쿠버 보건청 발표...수술 연기 등 우려
밴쿠버 코스탈 지역 보건청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관할 지역 병원..
앨빈 토플러 박사가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 교육제도는 "일종의 감옥에 돈을 쏟아 붓는 격"이라고 말한 '사랑의 충고'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국인이자 교육자로서 한번쯤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실제로, 지난 해 주요 일간지와 방송...
파인트리 고교 윤관호군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은 지난 주 12일 실종됐던 윤관호군(14세, 코퀴틀람 파인트리 세컨더리)이 16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은 집에서 300m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캠핑을 하며 지냈다. 윤군은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가...
모글 스키 선수 최재우군, 위슬러에서 열린 BC청소년 모글 대회 '금메달'
2014년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위슬러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최재우군(오른쪽)과 마크 맥도넬 코치.  한국 선수 불모지인 모글 스키 종목에서 한 유망주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올해 12세인 최재우군(초등학교 6학년)이 12일 위슬러에서 열린 BC청소년...
밴쿠버 아일랜드 등에는 또 강풍
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또 한차례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빅토리아,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곳에 따라 최고 10cm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현재 이 지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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