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신민당 레이튼 대표, 보수당과 협력 가능성 제시
"정치적 연대 관계는 어려워도 사안별로 보수당 정부에 동조할 수 있다." 신민당(NDP) 잭 레이튼 대표는 8일 CBC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수당(Conservative)정부와 사안별로 협력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캐나다 원내 정당 중 보수당과 신민당은 정치적 입장이 극과...
2006/2007년 NHL 시즌 개막 후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밴쿠버 커낙스가 지난해 말부터 쾌조의 7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어 홈팬들의 환호와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밴쿠버 커낙스는 7일 밴쿠버 GM 플레이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플로리다 팬터스를 연장 후...
5일 밴쿠버 공항 국제선 3시간 동안 마비
지난 주 금요일 밴쿠버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3시간 가량 마비되고..
"종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즐거워"
종이감기 공예가 최선옥씨(사진·Claire Choi)가 웨스트 밴쿠버 소재 페리 빌딩 갤러리(Ferry Building Gallery)에서 세 번째 그룹전('Sum of the Parts')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씨를 비롯해 5명의 캐나다 아티스트들과 타피스트리 협회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종이감기...
사설 응급실 다시 논란의 대상
지난달 BC주 보건부와 협의 끝에 공립의료보험(MSP) 가입자에게도 응급시술을 제공하기로 했던 밴쿠버시내 펄스크릭 어전트 캐어센터는 공립보험 환자를 받지않겠다고 4일 발표해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캐어센터는 환자에게 진료비와 검사비를...
이완숙 주부 (월넛 그로브 거주)
“세상에 나도 누구한테 절대 지지 않는데, 저...
음악 영재 2007.01.04 (목)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의 유치원 시절 이야기이다.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훌라후프를 갖고 놀도록 했다. 잘 돌려지지 않자 다른 아이들은 금방 싫증 내고 다른 놀이를 했지만 장영주는 밥도 안 먹고 매일 유치원에 가서 훌라후프 돌리는...
독후감 전쟁 2007.01.04 (목)
한국내 인터넷의 한 블로그에 익명의 사용자가 '독후감 쓰기 싫다...ㅠㅠ'라고 제목을 붙이자 다음과 같은 댓글들이 바로 따라붙는다. -제발 책만 읽으면 안되나요? 책 읽는 건 좋지만 쓰는 건 질색이에요(어느 초딩).-독후감 쓰기 귀차나. 내일 학교에서 급하게...
Y's wishes 2007.01.04 (목)
by Yonah Kim Martin It is January 1st, 2007 - New Year's Day. My father is in the hospital, and I am home briefly to record my thoughts. I tried to bring my mother home for a rest, but as usual, she refuses to leave his side - she is exhausted, overwhelmed, but inseparable from her soul-mate. Like Catherine and Heathcliff, "Whatever [their] souls...
"심령의 치료자 하나님"이란 책에 이런 일화가 있다. 어느 날 목사에게 큰 회사의 사장이 찾아왔다. 그는 사장으로서 겉으로 화려하고 멋진 인생을 사는 것 같았으나 실상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경쟁 회사와의 보이지 않는 경쟁 때문에 불안, 초조,...
21세기의 첨단의학이 암 치료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는 하나 암은 여전히 난치병이다. 환자 자신의 암에 대한 공포야 말해서 무엇하리요마는, 암환자들에게는
벤쿠버 골프사랑 동호회 ‘벤. 골. 사. 모’
벤골사모에서는 온라인 모임을 통해 모든 일정이 정해지고 만남이 이루어지므로 편의상 서로의 닉네임을 사용한다. 벤골사모를 이끌고 있는 운영자와 대표자들 가운데 네사람이 모여 다음 라운딩 스케쥴을 의논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코코,...
하키로 대학 진학 후 NHL 입성이 꿈
순간속도 200킬로미터가 넘는 퍽이 사방으로 날아다니고, 건장하고 빠른 몸을 소유한 이들이 무섭게 치닫는 아이스하키 경기는 백인들의 전유물이라 불릴 정도로 유색인종이 끼어들기 힘든 스포츠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관광 전문가 되기 디플로마 취득 후 학사과정 편입 가능
캐나다의 록키와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의 그랜드 캐년와 라스베가스 등은 그 나라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유명한 관광 명소들이다. 한 나라를 생각할 때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서 지난해 일어났던 여러 일들이 생각난다. 일 년 365일이라는 짧고도 긴시간 동안 기쁘고 흐뭇한 일도 있었고, 생각하기 조차 싫은 일들도 있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쁘고 행복한 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모두 겪으며...
입학생 모두가 4년 장학금 받아
창의력과 열정을 중심으로 소수의 학생들과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올린 공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미국 최고의 공대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F.W. Olin Foundation으로부터의 막대한 재정 지원은 물론 최신식 시설과 환경, 올린 공대만의 특별한 장학금...
BC감정평가원 감정가격 22.8% 급등
BC주 부동산 감정평가액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2일 BC감정평가원..
BC주정부 안전한 대응 당부
BC주정부 공공안전부 존 리스장관은 최근 정전시 대응 미흡으로 BC주에서 화재 및 질식사 사건이 발생하자 주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지난해 연말 BC주민들은 폭설과 폭풍으로 인해 자주 정전을 겪으면서 위험하게 대응해 짧은 기간 동안 적지 않은 인명손실이...
로마에 가면 2007.01.03 (수)
중국 정부가 최근 국민 ‘개화(civilize)’에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서는 히죽거리며 웃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도 한번쯤 되새겨 봐야 할 점이 있다. 중국 공산당 정신문화지도위원회는 해외에 나간 중국 관광객이 악명을 떨치고 있음을 우려해 작은 책자를...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서 연쇄 강도 사건 지갑 소매치기 후 피해자 집 찾아가 폭행
새해부터 여성과 노인을 상대로 한 폭행사건이 밴쿠버 시내에서 빈발하고 있다. 밴쿠버 시경은 스카이트레인 29애비뉴역 2블록 이내에서 지난 3일간 여성 3명이 연달아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톰 맥클러스키 형사는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남성...
 1481  1482  1483  1484  1485  1486  1487  1488  1489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