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육부 장관, “학교에게 강요는 않을 것”
BC주 롭 니자르 자유당 주의원은 주정부가 공립학교 들에 복장 규정안을 실시한 것을 설득하고 나섰다.
그는 만약 복장규정이 강제적으로 정해지지 않더라도 최소한 복장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정해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킹스웨이의 지역구 의원인 그는 그의 안에 지지를 얻기 위해 BC전역의 학부모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티 클락 주 교육부 장관은 주정부는 교육청에 복장 규정 안을 세울 것을 권고할 계획이 없다고 말하며 그대신 가이드 라인을 정해 자율적인 선택에 맡기도록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니자르 주의원은 교복을 입게 되면 부모들이 의류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학교 근교 침입자들을 쉽게 구별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밴쿠버의 기술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글렌다 마 학생은 개인적으로 교복안이 고려될 필요는 있을지 모르나 학생들이 다양한 복장을 통해 자신들의 개성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의 보장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복장규정이 강제적으로 정해지지 않더라도 최소한 복장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정해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킹스웨이의 지역구 의원인 그는 그의 안에 지지를 얻기 위해 BC전역의 학부모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티 클락 주 교육부 장관은 주정부는 교육청에 복장 규정 안을 세울 것을 권고할 계획이 없다고 말하며 그대신 가이드 라인을 정해 자율적인 선택에 맡기도록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니자르 주의원은 교복을 입게 되면 부모들이 의류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학교 근교 침입자들을 쉽게 구별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밴쿠버의 기술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글렌다 마 학생은 개인적으로 교복안이 고려될 필요는 있을지 모르나 학생들이 다양한 복장을 통해 자신들의 개성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의 보장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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