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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진입으로 주가 폭등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04-08 00:00

캐나다 주식도 강세… 불안요인 여전히 많아
미국이 바그다드에 입성한 후 대이라크 전쟁이 조기 종결될 조짐을 보이자 7일 뉴욕 증시가 폭등세를 나타냈다.



지난 7일 미군이 예상보다 빨리 바그다드에 진입해 대통령궁과 시내 주요 거점을 장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와 S&P 지수, 나스닥 등 주요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뉴욕 증시의 폭등세에 힘입어 캐나다 증시도 7일의 가파른 상승세에 이어 8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북미증시는 아직까지 많은 악재가 남아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테러에 대한 공포와 최근 급속히 퍼지고 있는 사스(SARS), 전쟁후 불안정한 경제 상황 등 여러가지 불안요인이 존재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블루칩 주식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주식보다 부동산이나 채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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