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상/(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꽃은 물과 빛을 따르며
최대의 축복을 사람들에게 선사한다
물의 축복
빛의 축복
그것은 곧 사랑이 만드는 축복이다
물의 시련
물의 반란
우리가 알던 이름은 유행가수처럼
어느덧 사라져가고
똑같은 이름의 새얼굴이 나타났다
사라진 이름의 섭리가 되듯이
꽃도 지고 또 새로운 꽃이
꽃밭에서 축복을 내린다.
사람의 시련
사람의 반란.
다수의 사람들은 사랑을 주는 것보다
물의 반란처럼 미워하고
시련을 내리는 것을 좋아한다
누구를 따르시렵니까
물의 반란을 따르시렵니까
물의 사랑을 따르시렵니까
선택은 자유입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고재권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










고재권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