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탯줄이 우리를 연결해 주고
그 고리마저 흔적만 남기고 떨쳐냈지만
오묘한 사랑의 영향은 계속 흘러 가고
다리 마디마디 여물어지고
가느다란 팔 두터워지는 너를 보며
내 가슴속 사랑이 차곡차곡 쌓아 가는구나
영글지 못해 귀여움이 오동통한
손등에 달콤한 과일 향 맡으니
사랑이 배불러 차오르며
새근새근 잠든 너의 코끝을 마주대면
숨소리는 희망을 알리는 알람 되어
사랑의 기적을 전달해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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