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성순)는 지난 22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1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 재무결산 보고건과 금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50여명과 이용훈 한인회장, 김일수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이상훈 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노승달 부회장에게 재향군인회 휘장이 전달됐고, 김영남, 김두열, 문인곤씨에게 재향군인회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
<▲ 장성순 회장이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의안을 설명하고 있다. / 최성호 기자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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