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가 미국의 음식 전문 웹사이트 셰프펜슬(Chef’s Pencil)이5일 발표한 세계에서 비건에게 가장 좋은 도시 순위에 7위로 선정됐다. 셰프펜슬은 밴쿠버를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의 천국으로 칭하며, 자연을 사랑하고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비건을 위한 식당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밴쿠버는 캐나다 도시로는 유일하게 이번 순위에 올랐으며, 비건에게 가장 좋은 도시로는 미국의 포틀랜드, 나라는 영국이 선정됐다. 캐나다는 나라 순위 9위에 올랐다. 사진은 세계 최고의 비건 식당 1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밴쿠버 소재 ‘The Acorn’의 할루미 치즈 요리.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 출처=The Acor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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