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방문 중인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21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Western Wall)’에서 벽에 손을 얹고 생각에 잠겨 있다. 이 벽은 기원전 20년 경에 지어져, 긴 유랑 시대에 유대인들이 해마다 한번씩 이곳에서 신전의 파괴를 한탄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 사진 제공=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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